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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크래브 |
201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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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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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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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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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초한방울 |
2023-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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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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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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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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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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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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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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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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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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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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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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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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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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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202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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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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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1012 |
202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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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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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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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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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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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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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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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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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
2023-06-21 |
5 |
1126 |
옆집에서랑 항의가 없던가요
금방 들어봤는데 항의까지 들어올 정도는 아니시더라 ㅋㅋ
집안에서는 나는 맘댈 소리침다.
항의 들어옴 그분과 같이 이중창을 하고싶슴더 ㅋㅋㅋㅋ
나두 달달한거 엄청 좋아함다
이래다가 이제 우리둘이 다 똥그래미 되여서
막 구불어다니겟슴다 하하~~ ㅋㅋㅋㅋ
주말 수업시간에 치열하게 사랑하고 노래까지 불러라고 알려줍데까
젊게 보이고싶어 섹시댄스 추느라 애쓰고 있는데 바지 벗기려 하면 도망치겠슴다. ^^
사실 저는 한결같이 소나무처럼 푸르싱싱한 18세에 머물러 있음다.
무슨말임다? 그러니깐 소나무처럼 싱싱한 18세 별님이
섹시댄스를 섭렵하시느라 요즘 수고가 많는데
이 모습을 본 내가 그만 홀딱 반해서
별님한테 달려들어 바지를 벗기려고 한다면
별님이 놀래서 도망을 치시겟다 --- 혹시 이말이 맞슴다?
아니면 -- 내가 치열하게 사랑하면서 노래를 부르고
섹시댄스를 추면서 별님을 유혹하느라 애를 쓰고 잇는 같은데
만약 진짜 바지를 벗기려 한다면 도망쳐버리겟다.
별님은 아직은 18세 싱싱한 소남이니 이대로
노친한데 당할수는 없다 -- 이런 이쓰임다? ㅋㅋㅋㅋ
아무튼 좀 삭갈리긴 하지만 바지를 벗기려구 햇다는데서
잠간 지짐둥절 ㅠㅠ우째서 이런 일이???ㅎㅎㅎㅎ
지지미 목소리 들어 볼수 있는건가요 ? 탤런트 인데
ㅎㅎㅎ
어제 이미 노래자랑에 올렸습니다.
한가하실때 한번 들어보쇼 키키키~~
스토리를 따로따로 나누어 상세한 답변을 드려야 했었는데 저의 소홀과 게으름으로 해당 사건을 초래했던것입니다.
지난주로 거슬러 올라가서 주말수업 내용을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것이 시작이였고 , 노래하고 춤추면 즐거워지고 그 사랑을 나누어주는것이 성경의 중심사상인줄로 착각하였으며 , 제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잠꼬대같은 소리 한것입니다.
그리고, 나이를 물으셨는데 (호기심 = 바지를 벗기다) 제가 타당하지 않은 비유법을 사용함으로 인하여 닭알지짐님을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취하게 하여 잠깐 어리둥절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는 이쓰를 전달드립니다.
실제나이는 30대가 아닌 40대 맞는데 탄로나기 싫어서 흘러가는 시간을 멈추고 싶었고, 나이 한살 더 먹는것이 서러워서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에 18세라고 표현했슴다. ㅋㅋㅋ
이젠 인생의 上半场이 끝났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홀가분하게 下半场 맞이할수 있을것 같슴다.
겨울햇살이 너무 이뻐 밖으로 뛰쳐나가기 좋은 날임다.
즐거운 불금과 주말 되세요 ^^
그러니깐
바지를 벗긴다면 -- 이말의 뜻은 굳이 나이를 묻는다면 -- 이런뜻이였네요
헌데 음란마귀가 씌여진 나는 그말을 대뜸 이상하게 생각햇고 ...맞죠? ㅎㅎㅎ
내자신이 안타깝고 비통스럽네요~ ㅋㅋㅋㅋㅋ
40대면 머 어때서요? 전 곧 50대 됩니더~ ㅎㅎㅎ
펭그르르구부러서갓다왓숨다ㅋㅋ
노래두 들어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무척 고맙지 말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