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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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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
로즈박님 번화가의 새주택에 입성하신걸 축하드립니다.
여기는 그렇습니다. 주차자리도 가격대가 좀 갑니다.
그래서 차를 밖에 세우는분들은 저녁때면 모두 주차전쟁을 벌린답니다 ㅎㅎㅎ
이쁜 지짐님~굿모닝..저처럼 아침잠이 없으시네요..ㅋㅋ
여긴 저녁에 조금 늦으면 주차자리가 없을거 같네요..미국같으면 좀 비싼 차를 저렇게 밖에 세워두면 차문 박산내고 다 도둑맞거든요..아침에 저거 보고 너무 놀랏어요..ㅎㅎ
차고를 살가말가 아직도 고민중이랍니다..연길사는 오빠는 사지 말라하네요. 근데 저렇게 맨날 밖에 세워두는것도 그렇고..아파트단지안에는 절대 주차를 못하게 되여잇네요..
요즘 자꾸 비가 와서 밖에 활동에 아주 지장이 많네요..오늘도 아침운동 못 나가고 한국하고 이딸리아 4강축구 보고잇어요..ㅎㅎ
저는 예전집에서 살때는 차고가 잇었어요. 근데 새집을 이사와서는 아직 차고를 사지 않고 밖에 주차함다. 왜냐믄 차가 인젠 여러해되였고 수수한 차거던여. 만약 이제 새차를 사면 또 밖에서 눈비 맞는게 아까워서 주차자리를 살수도 있을 같슴다 ㅋㅋㅋ
저도 사실 새차가 아까워서 차고를 사고싶은데 넘 비싸기도 하고 또 나중에 팔수도 없을거 같기도 하고..그냥 아까운 돈을 버리는거나 아닐가 고민중이거든요..
주차장에 들어가보니 개인이 판다고 써붙인게 잇던데 전화를 해보니 그분도 여기 살다가 집을 팔고 다른곳에 갓는데 차고가 안 팔려서 내논거라네요..그냥 당분간 차고 세를 주고 넣어둘가도 생각중이랍니다..어떻게 될지 몰라서요..ㅎㅎ
여기는 지하 주차자리 하나에 32만원(재작년 가격)
처음 집 살때 지하 주차자리 가격은 8만8천. 그때는 돈 없어 못샀죠.
근데 몇년을 여기저기 세울라니 너무 불편하고 新能源混动 차로 바꾸면서 더는 미룰수가 없어서 하나 사긴 했답니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서 집 살때 지하 주차자리 여러개 사서 몇년후에 팔아서 떼돈 번 사람도 있답니다.
계속 그곳에서 생활할거면 사놓는것도 좋을듯 한데요.
님이 사는 도시에서는 전기차라면 혹시 주차자리에 충전기를(단독으로 본인만 사용할수 잇게) 설치 할수 있을가요?
설치할수 있습니다. 电网에 가서 充电庄 단다고 단독 电表 신청해서 설치하고
차 파는 售后에 이미 전기 설치 끝났다면 바로 와서 설치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더 좋은 래일님~~연길에서도 전기차 주차장에서 단독으로 충전할수 잇다고 하던데요..
감사합니다^^
Sherry님네는 어느 동네길래 주차장이 많이 비싸네요..천진에 살고잇는 제 조카네는 처음에 안 사고 버텻는데 다들 안 사고 주차장이 비여잇게 되자 3만 얼마에 막 팔더라면서 기다려보라고도 하네요..ㅎㅎ
저희집이 1기에 지은거라 1기는 주차자리가 조금만 남아잇던데 2기에는 집하고 조금 멀지만 그쪽은 많이 남아잇고 거의 5만원 가격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1년을 세맡고 잇다가 다시 결정할가 생각중이긴한데 조금 지켜볼려고요..ㅎㅎ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밤 되세요~~
이런 풍경 흔한것같은데요~언제나 그 돈이 문제지요
아..저는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이런 풍경 처음이라 너무 신기합니다..ㅎㅎ
차들은 늘어나고 자리는없고.한국도 차를 끌구다니면
항상 주차할데 없어서 헤매야합니다.
어디나 차들이 많아서 주차가 항상 문제네요..
주차를 배려해서 운전면허 안땃어요.
ㅋㅋ
하하하..뉘썬님은 착하고 배려심이 참 많으시네요..ㅋㅋ
로즈언니도 친절하고 긍정적인 멘트들을
장미꽃처럼 뿌리고 다니네요.ㅋ
제가 쪼꼼 친절하긴 하죠..ㅎㅎ
모든 사람한테 다 잘해주고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서 걱정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