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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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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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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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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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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지짐 |
2023-06-08 |
2 |
998 |
骨刺에 관해서 문의하셧던데 저는 연길 어느 병원에서
밀방이라고 지어준 첩약을 40첩을 먹었고
또 아침저녁 한시간씩 약물에 발을 불려서 치료를 하였는데
별로 호전된줄 모르겟습니다. 지금도 오래 서있으면 아프고
먼거리를 걸으면 발뒤축에 통증이 오고 뻐근합니다.
그래서 운동도 요가등 앉아서 하는것만 하고
줄뛰기 걷기 등 운동은 별반 안합니다.
그냥 일상생활에 필요한 걷기만 한다구 보시면 됨다.
무슨 병이나 걸리기 쉽지 완치는 불가능한거 같슴다.
토보에서랑 떠윈에서랑 骨刺 치료하는 喷雾剂랑 발에 붙이는 고약이랑 많이 삿댓어요
그래도 효과를 못봅데다. 그냥 발을 아끼면서 적게 쓰는 한편
발뒤축이 말랑말랑한 신발이거나 탄성이 좋은 신받치개를 사서 받치니
그나마 통증이 좀 완화되는 같습데다 ㅎㅎㅎ
병원이름은 효과를 못본지라 반동선전같애서 적지 않앗는데
그래도 궁금하시면 잠시 쪽지통을 열어놓으시면 쪽지 보내드릴게요 ㅎㅎㅎ
어마나.. 별난 병이 다 잇네요..骨刺는 조선말로 무슨 병임다?발에 머가 자라나는건가요?
아직도 다 안 나앗다니 어떡해요?다른데 아픈건 괜찮은데 발 아프면 여행도 못 다니고 마음대로 다니지 못하시겟네요..
빨리 좋은 의사쌤 만나서 완치됏음 좋겟어요..
조선말로는 잘 모르겟고 아무튼 사진 찍으니 뼈가 가시처럼 올라왓습데다.
인제는 별의별 병 다 옴다 하하~~ ㅋㅋㅋㅋ
네이버 지식인에서 퍼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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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자라고 읽습니다.
연골이 다 닳으면 뼈가 맞닿아서 차츰 깎이고 변형되고 깎이고 변형되는 것이 반복해서 일어나죠.
그러면 뼈 주위로 가시 같은 뼈가 생겨나는데 이것을 골자라고 합니다.
닭알지짐님:회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쪽지함은 왜 그리 설정이 되였는지 모르겠네요...죄송하고 많이 고맙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본거는 骨刺심하면 수술도 가능하나 재발할 위험도 잇고
또 骨刺자체가 평소 발에 무리가 가서 보호차원에서 나오는 뼈라고 하니
저는 인제는 장기간 서잇거나 심한 운동같은거는 적게 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걍 발을 아끼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