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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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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3-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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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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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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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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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알지짐 |
202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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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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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알지짐 |
2023-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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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티 |
202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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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썬2 |
202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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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래일 |
202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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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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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알지짐 |
202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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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알지짐 |
2023-06-06 |
4 |
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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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2023-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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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202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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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썬2 |
2023-06-05 |
2 |
5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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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썬2 |
2023-06-05 |
1 |
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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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알지짐 |
2023-06-04 |
3 |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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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2023-06-04 |
4 |
6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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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알지짐 |
2023-06-04 |
5 |
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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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알지짐 |
2023-06-03 |
2 |
3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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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2023-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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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알지짐 |
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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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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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꾸오까 |
2023-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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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2023-06-02 |
1 |
6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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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
2023-06-01 |
6 |
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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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202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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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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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2023-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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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2023-05-30 |
1 |
6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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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71 |
2023-05-29 |
5 |
667 |
어릴때부터 풀 나무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저 감정이 섬세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겠죠.
나이 들어서 꽃을 좋아하게 되였다면 아마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거 아닐가요?
[갯마을 차차차]란 한국드라마의 한 장면인데, 할머니 세명이 유채꽃이 흐드러지게 피여있는 꽃길을 걸어가면서 한 할머니가 [젊었을때는 꽃을 쳐다도 안 봤는데 지금은 꽃이 이쁘네]하고 말하더군요. 그러니 옆에 있는 다른 할머니가 [젊었을때는 우리가 꽃이였으니 다른 꽃들이 눈에 들어올리 있수? 근데 지금은 우리가 시들어버렸으니]하고 말하더군요. 참 인상적인 대사여서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제도 "시들었나?"고 생각을 가져봤습니다.
사실 꽃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세상 보이는 게 꽃이요 나무잎이요 구름이요 하는데..
그렇다고 지옥에 구경할러 갔다 못올가봐 걱정이고 九十九重天에 타올라 갈 재간도 없고..그저 이런 지상요정들에 감정 의탁해보는 거 같습니다.ㅎㅎ
[차차차]얘기 구수하고 참 좋습니다.감사합니다~^^
꽃이 화사하게 피여있네요.
이동네 나무들은 나무잎이 떨어진지 한참돼서 骨感美만 자랑하고 있는데...
이 꽃들은 명년 2월에도 필 꽃들의 엄마입니다.^^
머임까? 꽃으 보면서 또 눈물으 흘렷다는 이쓰임까?
오우~ 이 감정이 풍부한 분으 어찌믄 좋을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좋은 아침요.지짐님보면 저는 항상 스마일입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
양띠 ㅎㅎ
저두 꽃이랑 단풍이랑 자연을 좋아해요 ㅎ
아름다운거 보면 행복해지고 치유되는 느낌이랄가 ㅎㅎ
맞아요.양띠,ㅎㅎ
여기는 일년사시절 꽃이 피어 있어서 좀 지겨울 때도 있어요.앙상한 나무가지 줄따라 쌓인 눈도 보고 싶거늘..배부른 소리일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