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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는 주변 사람의 잠을 깨울 뿐 아니라 본인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호흡이 제대로 안 돼 고혈압, 당뇨, 발기부전 등에 걸릴 위험을 높입니다. 하지만 코를 고는 당사자는 대부분 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아 병원에 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병원에 가지 않고도 코골이를 완화할 수 있는 운동법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코를 곤다면 주변 사람과 미래의 나를 위해 시도해 보세요.
코골이 완화를 위한 혀·입 운동법이다.
①혀끝을 입천장 앞쪽에 댄 후 입천장 뒤쪽을 향해 쓸어내린다.
②혓바닥 전체를 입천장에 대고 누른다.
③혀끝을 아래 앞니에 댄 후 혀의 뒷부분에 힘을 준다.
④목젖이 있는 부분을 위로 들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입을 크게 벌린다.
⑤검지를 입에 넣어 볼이 튀어나오도록 누른다.
⑥음식을 양쪽 치아를 모두 이용해 씹고, 삼킬 때는 혀와 입천장을 모두 사용한다 등이다. ①~④는 각각 20회, ⑤는 양쪽 각각 10회씩 하면 됩니다.
이 운동법은 코골이를 유발하는 부위의 조직을 강화합니다. 코골이는 보통 입천장의 뒤쪽인 연구개와 목젖, 편도 등에 힘이 없고 느슨하면, 수면 중 숨을 쉴 때마다 서로 부딪혀서 소리가 납니다. 이 운동을 통해 이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운동법을 시작했는데 효험이 있습니다.
운동법을 실천했는데도 코골이가 완화되지 않는 분은 병원에 가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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