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하기위한 포인트 6가지

네로 | 2005.06.21 00:57:58 댓글: 0 조회: 1350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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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면을 위한 포인트 6가지



몸은 피곤한데 잠은 안 오고, 잠이 들었다가도 자다 깨는 것을 반복할 때, 우선 잠자리를 불편하게 만드는 원인이 없는지 잠자리 환경부터 체크해 보세요.

1. 침실은 약간 어둡게
실내에 조명을 켜 놓은 채로 잠을 청하면 눈에 빛이 들어가면 뇌하수체를 자극, 잠을 부르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특히 한밤의 단잠을 위해서는 침실의 빛을 조절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한낮에 햇볕을 충분히 쪼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낮에 빛으로 몸을 충분히 각성시켜 두면 밤에 잠이 훨씬 잘 온답니다.

2. 적정 실내 온도 섭씨 20℃
취침하기에 적당한 실내 온도는 20℃ 정도. 여름에는 냉방기구, 겨울에는 난방기구의 타이머를 적절히 이용해서 실내온도를 조절하는 것이 도움이 되요.

3.이젠 침구도 까다롭게 고르세요
좋은 침대에서 자니까 걱정 없다고요? 천만의 말씀,침대만 좋다고 해서 숙면에 빠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베개와 이불 등 사소하게 보이는 침구들도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몫을 한답니다. 베개는 목의 경추 부분을 자연스럽게 받쳐주는 것으로 고르고 이불은 피부에 직접 닿으므로 흡습성이 좋고 촉감이 부드러운 천연소재를 선택하면 O.K. 참, 이불은 늘 건조시켜 보송보송하게 덮으세요. 잠이 솔솔~~

4. 몸과 마음의 충분한 릴렉스
낮 동안의 정신적인 긴장감이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잠자리에 들더라도 쾌면을 취할 수 없어요. 향기의 힘을 빌려 라벤더 향기로 마음을 가라앉히거나 푹신한 쿠션이나 인형 등 마음이 가는 물건들도 긴장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마음을 차분하게 하는 클래시컬한 음악, 심신을 느긋하게 하는데 효과 만점. 단, 아침까지 틀어 놓으면 오히려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타이머를 맞춰 놓으세요.

5. 잠자기 전 뜨거운 목욕
느긋하게 욕조에 목을 담그는 것도 단잠을 위해 좋은 일.
잠이 들면 체온이 내려가는데, 목욕으로 체온을 높이면 원활하게 체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가 있어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의 말초 혈관까지 원활하게 순환되지요. 이렇게 되면 몸 안에 축적된 열이 몸 밖으로 나오게 되고, 이렇게 방출된 열이 잠이 들면서 체온을 원활하게 떨어뜨려 준답니다. 39℃ 전후의 뜻한 물에 20∼30분간 몸을 담그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6. 단잠을 쫓는 식품, 단잠을 부르는 식품
한 밤의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자기 전의 식사는 기본적으로 No!
물론 수분 섭취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에 커피같은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피하세요. 중추신경을 흥분시켜서 깊은 숙면을 이룰 수가 없답니다. 만약 좀처럼 잠을 이룰 수 없는 사람이라면, 저녁 식사 시간에 무, 흰쌀밥, 양상추로 음식을 만들고 디저트로는 바나나를 권해드릴께요. 잠을 부르는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바로 꿈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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