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요리 시도해봤어염,,

어쩌다가 남친이 주말에 시간이 나서 친구네 둘 ,우리 둘 이렇게 넷이서

여행?을 갓다왓답니다,,,,차몰고 한 두시간않되는 곳이거덩여,,,,

절강성 퉁샹 우쩐이라든가,,,,암튼 글루 갓어요

가기전에 밥은 뭘로 해묵나,,,사먹나 아니면 도시락 해가나 이렇게 고민하다가

처음가는 곳에서 맛나는 음식점을 찾지못할가봐 도시락 사가기로 햇어요,,

그냥 간단한 도시락인데 조금 정성을 들이니 참 이쁘장하게 나오더라고요,

남친이 그래서 수고햇다면서,,,ㅋㅋ 저도 어꺠가 으쓱,,,,

친구네 도시락도 사가다보니,,,제 친구가 기름을 뭍히기 너무 싫어해서

제가 또 대신해줫죠,,,,

전번에 자유게시판에서 본글이 생각나네여,,,,

남친과 아침밥떔에 다투구 그런다고요,,,,

저도 하루 세끼를 거의 하는편이지만 솔직히 말하면 정말 힘들죠,,,

출근두 거의 같은 시간에 하고 퇴근도 같은 시간에 하니깐요,,,,,

하지만 저보다는 남친의 심리부담이 더 클거라고 생각하고

꼬박 하루세끼 해주는데 제가 힘들어 할떄는 남친도 자기가 잘하는

요리를 뽐낸답니다,,,,서로 도와주면서,,,,살아야하죠,,,

남친한테 맛나는 저녁상 차려주고 설겆이가 끝난다음

(나 잇잖아,,,백화점에서 이쁜 원피스봣는데,,,,,,)
벌써 이러면 남친은 (응 ,그래 낼 가서 사줄게,,)

이런답니다 푸하하,,,,,일종 수단의 하나죠,,,

밥먹고 나면 좀 기운이 않나고 그럴떄 이런수단을 써야하는거에요 하하

,,,,,,,,뭐가 이렇게 길대,,,,,


원본에 들어가야겟떠염,,,,,,,

자,,,,쒸익,,,,,,,,,,,,,,

김치말이밥
우선 찹쌀과 멥쌀을 1:1로 섞어서 밥을 지어 맛소금과 깨소금. 참기름을 간을해서 슬슬 섞어둔 다음, 김밥 재료로 볶아둔 당근, 햄과 단무지를 다져서 섞어주죠. 그럼 볶음밥 같은 비빔밥을 만들 수 있어요. 이것을 비닐장갑을 끼고 주먹밥보다는 약간 작게 뭉쳐 물에 헹궈서 물기를 뺀  김치 잎부분에 넣어 감싸는거죠. 김치를 함께 먹을 수 있어 개운하거든요.
그리고 목이 막혀서 먹기 싫어하는 계란노란자위를 체에 내려서
밥을 거기에 굴려서 냇어요
이쁘지 않아여 ?


참치김밥
밥(맛소금. 참기름.소금).햄.단무지. 오이. 당근. 달걀지단
참치캔. 김.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에 맛소금.참기름. 깨소금으로 간을 하고 김위에 밥을 얹고        참치양념한것과 단무지.  햄.당근.달걀지단. 오이를 넣고 돌돌 말아밥주면 됩니다요.

김밥은 감을떄 요령만 찾으면 쉽거든요,,,

재료두 취향에 따라서 시금치나 이런것두 넣을수 잇고요


자 이럼 김밥은 완성,,,,

흠,,,,난 김밥만 먹으면 왠지 뭐가 부족한 느낌,,,

밖에 나가면 그리워지는 된장찌개,,,

4인분을 끓여서 보온병두개에 담고,,,,,

식후에 남자분들은 낙시를 한다나,,,,나와 친구는 둘이서 감자 샐러드와

귀엽게 껴서 만든 과일 꼬치 ? 를 먹으면서 ,,,,,,,,,,

작은 쪽배를 타고 가져간 음식을 먹으니 더더욱 맛나는거 잇죠,,,,

저녁에 돌아와서 남친한테 고맙다는 말을 듣고,,,,

보통 말이 적은 사람이라서 따뜻한 말을 않하는데

(고맙다,,,오늘 수고햇어)이러는거,,,,,

ㅎㅎㅎㅎ

이거 뭔 요리포스트 아니구 완전히 잡담이구만,,,ㅜ,ㅜ

지송해여,,,여행갓다가 기분좋아서 이렇게,,,들구뛰엇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