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외출 할 때만 타서 연간주행거리가 3000km 전후입니다.

지인분 타던차를 제가 인수하여 3대 차주이며 약 2년간 몰았고, 출국을 앞두고 있어 팔려고합니다.

- 차량명: 혼다 올뉴어코드 9세대 2.4

- 차량감가율: 일본차 특성상 감가가 굉장히 낮습니다.

- 부품비: 국산차랑 호환되서 거의차이 없습니다.

- 수리비: 고장이 안 나봐서 모르겠어요. 북미에서도 한대 타고 있는데 혼다, 도요타 잔고장 진짜 없는 것 같습니다.

- 사이즈: 중형인데 길이가 3.4미터라 준대형급으로 보셔도 됩니다.

- 차량내부: 좌석, 트렁크 엄~~청넓습니다.

- 키: 스마트키 2개

- 옵션: 전동접이사이드미러, 후방카메라, 오토변속기, 썬루프, 오토센싱키(키대고 열면 문열리는것), 에코모드(고효율연비), 파워윈도우 등등, 열선시트(엉따), 전동좌석 등등 왠만한건 다 있습니다.

- 최종자동차종합검사일: 22년 12월 19일(전기능 이상무)

- 편의기능: 13년식인데도 키만 있으면 오토로 센싱반응해서 문열리는 것, 썬루프, 에코모드, 언덕밀림방지, 후방카메라, 순정네비 등등등등등

- 취득세: 차량공시가로 하므로 한 30만원대 나오실 듯 합니다.(덜 나오실수도 있어요), 전 2년 전 인수 받을 때 40냈어요.

- 유지비: 정말 최고로 저렴합니다.(기름값, 엔진오일비정도)

- 보험료: 년 40~50만원대(운전경력에 따라 다름, 전 주행거리할인받아 40만원대입니다.)

- 자동차세: 20만원정도 나오다가 요즘 좀 올라서 연납으로 27만정도 나옵니다.

- 연비: 도심 12정도, 고속도로 18~20나옵니다.

- 승차감: 2.4라서 그런지 정말 조용하고 안정감있습니다. 가끔 공항에서 뒷자석에 친구들 태우고 오는데, 차가 무게감이 있고 조용하다고 하네요.

- 배터리는 한 번 갈아놔서 한 동안 안 가셔도 되고

- 사고여부: 전 차주분이 접촉사고로 단순교환만 있었습니다.

- 제가 캐나다 살 때부터 계속 혼다 도요타 일본차만 타고 있는데, 역시 오일, 타이어만 갈고 탔습니다.

새로 다셔야하는거: 네비

꼼꼼하게 매일아침 새똥 안떨어져있나도 보고, 내부관리 빡빡하게 해놨습니다.

가격 900만원입니다.

취득세는 공시차가로 해서 아마 30만원정도만 나올 듯 합니다.

꼭 사실분은 네고도 가능해요.

시운전 하실분들은 약속 잡고 오세요.

연락처: 01080293563(통화가 안되면, 문자 주시면 연락드릴게요)

거래장소: 성북구 석관동 180-5(와서 조용히 보고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