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채김치르 _

똥또르르 | 2021.10.15 16:02:17 댓글: 14 조회: 2708 추천: 8
https://life.moyiza.kr/mycooking/4314135

영채 슬적 띄웟다가 , 

소금물에 먼저 절궛다가 다시 빼서 깨끗이 씻어서

물 꼭 짜서 ,  ( 잘 씻어야 군내 없이 안 맵슴다) 

무끼 당근  달래 등을 넣어서 ( 집에거 대충 때려넣으셔 ㅋㅋㅋ )   김치양념 버무리무 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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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7.♡.216
호바기 (♡.15.♡.90) - 2021/10/15 16:43:53

영채김치 ~~~ 너무 맛있겠쑴다 ~~ 그냥 이 말밖에는 ㅋㅋ

똥또르르 (♡.27.♡.216) - 2021/10/15 16:48:16

다음해엔 심어서 해먹어야 뎀다 ㅋㅋㅋㅋ

Abi17 (♡.156.♡.11) - 2021/10/15 17:58:27

빨리 빨리 영채 띄우는 방법하고 양념 알려 주세요.내 영채해 먹자구요 ㅋㅋㅋㅋ영채 너무 좋아하는 1인

똥또르르 (♡.27.♡.216) - 2021/10/15 21:02:32

시원한 량타이다가 신문지나 마분지르 페구 , 영채 골고루 놓고 , 우에다 담요 덮어서 빛으 차단시키셔, 하루밤 지나서 들춰보셔 , 원하는 만큼 노래졌는가 ~ 빛으 못보게 잘 덮어야 뎀다 ㅎㅎㅎ 안에 물이 좀 잡히면서리 단풍 드는거처럼 노랗게 델겜다 ,

깨끗한 단지에다 영채르 씻어서 착착 넣구 , 소금물으 짭짜라게 만들어서 영채에 붓고 , 돌루 눌러놓으샤, 둥둥 떠오르지 않게서리 . 그리고 시원한데 놔서 먼저 초절이함다.

다음날 영채 숨이 죽으면 건져서 , 맑은 물이 나오게 깨끗이 잘 헹군담에 물기 짜고 탈탈 털어 뭉치지 않게 펴놓슨다.

찹쌀가루에 펄펄 끓는 물을 부어서 찹쌀풀을 쑤어서 식혀놓슨다 ,

무끼 닌지는 납작납작 썰고, 소금 뿌려서 먼저 숨으 죽임다. 무끼에서 물기 좀 나오면 거기에

햇고추가루 마늘 생강 소금 사카린1알 그리고 아까 그 찹쌀풀 다 식은거 넣어서 잘 버무림다 .

여기다 이제 영채 넣구 뭉치지 않게 잘 골고루 양념 뭍이무 댐다 ,


내 하는게 옛날식이라서 손이 많이 감다 ;;;;

Abi17 (♡.156.♡.11) - 2021/10/16 14:34:03

감사합니다.내 아무래도 할 자신 없어서
오늘 시장에서 파는거 보고 냉큼 사왔슴다
조선족 아줌니 하는거라 맛있습데.
이런 손이 많이 가는건 사먹겠슴다 ㅋㅋㅋ

마인1011 (♡.101.♡.109) - 2021/10/16 11:41:28

맛있겠다

Laifu19 (♡.171.♡.73) - 2021/10/16 18:12:12

맛있겠네~

매짠바나나 (♡.20.♡.52) - 2021/10/19 15:49:20

먹음직 ㅋㅋ

여우미go (♡.176.♡.169) - 2021/10/19 22:15:19

저도해봐야겠어요 밥도둑같은 밑반찬 잘보고갑니다^^

2021hello (♡.101.♡.239) - 2021/10/20 11:30:58

와먹은짐스럽네요잘보구갑니다

tobe2018sz (♡.116.♡.138) - 2021/10/21 20:29:07

그림속에 떡!
군침만 꿀꺽!
도장남 찍구!
푸턱덕 ~~감다

Laifu19 (♡.171.♡.73) - 2021/10/25 20:29:23

어디서 판매요?

SpringLucky (♡.245.♡.150) - 2021/10/28 17:19:05

영채김치

봄빛6687 (♡.245.♡.181) - 2021/11/04 18:27:04

좋와하는영채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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