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녁상임다.

접시꽃 | 2009.04.14 18:29:47 댓글: 33 조회: 5282 추천: 0
https://life.moyiza.kr/mycooking/1621217

오늘은 건두부로 고기를 짜게 볶아서 쌈아먹었슴다.글구 조개볶음. 국은 어묵콩나물국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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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09.♡.101
모찌 (♡.107.♡.84) - 2009/04/14 18:32:30

징쨩러우쓰 변형버전임다?
난 밥 없이 깐두포에 고기랑 채소랑 쌈싸서 배불릴 수 있는데...ㅠㅠ

새댁 (♡.156.♡.220) - 2009/04/14 18:42:05

벌써 저녁다 드셧슴까 ......조개볶음 한입만 ...........

mermaid (♡.4.♡.41) - 2009/04/14 19:09:47

깐뚜포 말이 맛있겠슴다 ^^
근데 어째 사진 올릴때마다 밥상이 없슴까?
조선족 밥상하나 사쇼 ㅎㅎ 장기간 쭈쿠리구 식사하믄 위 나뻐짐다~

상징 (♡.109.♡.135) - 2009/04/14 19:20:42

저 젤 처깜에꺼 알락달락한 크다만 판즈 내 차지햇슴다에...

접시꽃 (♡.209.♡.101) - 2009/04/14 19:37:14

새댁님은 조개 차지하겠슴가? ㅋㅋ 저녁 식사 했슴가?

접시꽃 (♡.209.♡.101) - 2009/04/14 19:35:38

mermaid님. 저거 밥상맞슴다. 조선족밥상이 보통 동그란건데 울집꺼는 네모난검다.내가 저 과일 그림이 있는 비닐을 사서 붙였슴다.ㅋㅋ

mermaid (♡.4.♡.41) - 2009/04/14 19:38:26

아~ 그렇구나..난또 그냥 바닥에 일본장판 펴고 밥상차렸는가 했지요 ㅋ ㅋ

나는 내 (♡.113.♡.219) - 2009/04/14 19:37:50

아~~ 까라볶은거 먹고프네요... ㅠ
님 청도에 사시나봐요?

새댁 (♡.156.♡.220) - 2009/04/14 19:39:31

배고픈데 ,가지하구 고치살라가자구 옷입엇다가 살돈없어서 ,이렇게 떈노앞에 앉아잇슴다 ........

접시꽃 (♡.209.♡.101) - 2009/04/14 19:41:45

야~~ 진짜 불쌍함다. 내 여기서 가지하구 고치사서 택배루 보내달람가?>ㅋㅋㅋ

보고 싶어 (♡.211.♡.140) - 2009/04/14 19:42:49

아 ~~저 찡쟝뤄우쓰 먹겝은데 어쩌죠????
그리구 저 야단 맞죠???
우우우 다 맛잇는거네요 ㅎㅎ
아침전에 눈요기 잘하고가요 ~~~~^^

진달래618 (♡.136.♡.157) - 2009/04/14 20:12:57

군침만 꿀꺽!!! 하다 갑니다,..

행복한주부 (♡.18.♡.118) - 2009/04/14 20:17:31

우아~~이거 두분이 드시긴 너무 풍성 한거 같은데 .남을같으면 연락하쇼.내 막 날아갈게 ㅋㅋㅋ

접시꽃 (♡.209.♡.101) - 2009/04/14 20:58:54

우리 손안대구 기다기겠슴다. 빨리 날아오쇼.ㅋㅋ

시내물 (♡.63.♡.179) - 2009/04/14 20:23:52

저두 깐두포쌈 영 좋아하는데...
오이랑, 파랑올려놓구서...
밥 금방 먹구서도 또 먹구싶네요 ㅎㅎ

qmy79 (♡.10.♡.11) - 2009/04/14 22:20:39

저기 밥한공기는 뚝딱 없어진거 같음다 ㅋㅋㅋ

LOVE (♡.91.♡.11) - 2009/04/14 22:39:19

너무 푸짐한거 아닌가요....ㅎㅎ
깐두포 쌈 먹음직스럽네요...

접시꽃 (♡.234.♡.253) - 2009/04/15 11:04:54

ㅋㅋ 푸짐하게 해먹여야 돈도 잘 벌어다 줌다.농담좀했슴다.ㅋㅋ

rubyshcn (♡.217.♡.30) - 2009/04/15 07:06:54

근데 저기 저 밥그릇은 누구껀지...밥이 쪼금 밖에 안 보이네욤...
혹시 다이어트 하시는지용?ㅋㅋㅋ

접시꽃 (♡.234.♡.253) - 2009/04/15 11:04:15

내밥임다.ㅋㅋ 살이 쪄서 저녁은 조금 먹슴다.ㅋㅋ 눈도 밝슴다. 그거 다 봤슴가 ㅋㅋ

백합519 (♡.95.♡.218) - 2009/04/15 08:49:06

넘 깔끔하고 푸짐하고 따뜻한 밥상이네요 .
님이 참 부러워요 ㅎㅎ

접시꽃 (♡.234.♡.253) - 2009/04/15 11:06:37

자주 들려주세요. 감사함다.ㅋㅋㅋ

만점애교 (♡.21.♡.95) - 2009/04/15 09:25:01

잔치상가투람다 ㅎㅎ
솜씨 대단한거 같아서 부럽슴다.

접시꽃 (♡.234.♡.253) - 2009/04/15 11:05:58

잔치상까지...ㅋㅋ 자꾸 칭찬해주무 내날아감다.ㅋㅋ 그마이 하쇼.

tj록차 (♡.239.♡.156) - 2009/04/15 09:52:14

조개복음 아주좋아하는데....먹고싶어요

접시꽃 (♡.129.♡.17) - 2009/04/15 14:00:23

나두 오랜만에 조개 볶았슴다.ㅋㅋ 오랜만에 먹으니까 맛있슴다.ㅋㅋ

춤추는인형 (♡.7.♡.138) - 2009/04/15 10:31:30

밥상 이렇게 차리므 울 신랑은 맥주부터 찾슴다.조개라므 환장하는 사람인데

목면꽃 (♡.7.♡.56) - 2009/04/15 13:07:05

내 눈에두 술안주감으로 보이는데요 ㅎㅎㅎ
밥공기 어째 울것하구 비슷하게 생겼슴다 ㅋㅋ

접시꽃 (♡.129.♡.17) - 2009/04/15 13:59:46

지난번에 밥공기 설것이 하면서 장난치다가 깨먹구 다시 산검다.ㅋㅋ 저그릇이 외톨임다 .하나만 사서.ㅋㅋ

둠바둠바 (♡.8.♡.95) - 2009/04/15 20:44:47

푸짐도 해라...ㅋㅋ
깔끔하게 잘 차렷네요 ㅋㅋ

Soowon (♡.140.♡.148) - 2009/04/16 02:20:13

간단한데 맛잇어 보이네요

골동사상 (♡.61.♡.165) - 2009/04/16 21:29:40

밥상에 정성이 안보이네요 별로네..........

다리병 (♡.69.♡.83) - 2009/04/20 14:49:56

저 어묵 어디서 팔아요? 저도 사먹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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