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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20: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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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여 고기가 떳군요...ㅎㅎ
맛이 짱일듯 합니다.^^;;
511버스님이 좋아하는 고기군요.ㅋㅋ 큼직큼직한 고기 진짜 먹음직 함다.ㅋㅋ
와 ,완전 먹음직함다 ,난아직 밥두안먹엇는데 ,,,저 고기 서너점에 ,
고추를 좀
보기도 좋고..맛도 엄청 좋을거같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후..;;
풋고추는 내가 낼름 집어감다. 쨩뉴러우 제대로 됐슴다
ㅎㅎ버스님이 고기 많이 기다리셧나보죠?많이 드세요..ㅋ
소고기 조림하는방법 알려주면 좋겠는데요..집집마다 하는 방식 다를턴데..여러가지방법알고싶어요.
소고기를 물에 불궈 피물을 빼고 팔팔 끌는 물에 한번 데쳐서 피물을 마저 뺌니다.
그다음 물에 간장(색갈올리는 로우처우 하구 간들이는 연한간장),생강,후추,꾸이피,샹예등을 넣고 끌임니다.중도에 삶은 메추리알넣구 마지막쯤에 고추넣구 이램다.다 끓은후엔 그대로 식혀야 맛이 잘듬니다.제일 마지막순서는 썰구 먹어주는것.ㅋㅋㅋ
와..군침 ㅠㅠㅠ
아침두 못먹었는데 ..저기다 따끈한 밥 한공기면 끝내주죠 ㅋㅋ
와 ~~~고기 한점먹으니 배가 부르네요 ㅎㅎㅎㅎ
잘 먹고가요 ~~그런데요 ㅎㅎ메추리 아니구여 메초리 예요 ㅎㅎㅎㅎ
메추리가 맞습니다.ㅎㅎ
메초리는 메추리의 사촌동생인것 같습니다.^^;;
보기만해도 군침이 사르르 하네요.
잘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