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초 (흘러간 옛노래)

방랑시인 | 2005.02.03 23:30:35 댓글: 7 조회: 3553 추천: 3
분류나의노래 https://life.moyiza.kr/mysinging/1509796

작사 : 김다인
작곡 : 박시춘
노래 : 장세정

1.남쪽나라 바다 멀리 물새가 나르면
뒷동산에 동백꽃도 곱게 피는데

뽕을 따던 아가씨들 서울로 가네
정든  사랑 정든 고향 잊었단 말인가

2.찔레꽃이 한잎 두잎 물위에 내리면
내 고향에 봄은 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 사람 어디로 가고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

추천 (3) 선물 (0명)
IP: ♡.47.♡.84
유토 (♡.199.♡.114) - 2005/02/04 00:14:56

방낭시인님,창가 참 잘~~~불렀습니다.박수~~~재청~~^^"! 민족의 흘러간옛노래를 독특한 우리 중국조선족만의 특유의 창법으로 잘불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번 창가가 기대됩니다.^^"춘절이 다가오니 부모생각 더나네요... 날씨어찌매짠지 회원여러분 감기걸리지말께 몸들 조심하세요.

방랑시인 (♡.117.♡.41) - 2005/02/04 08:18:49

맑은님.들어주셔서 고맙구요,앞으로도 흘러간 옛노래에 꾸준히, 정성을 다해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설 잘 보내시고 복된 한해가 돼시길 바랍니다.

방랑시인 (♡.117.♡.41) - 2005/02/04 08:27:03

유토2004님.님의 말씀 저에게는 크나큰 힘이 되여집니다.특히는 <흘러간 옛노래>가 사정없이 버림받는 이 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관심 주시니 참으로 고맙게 생각 합니다.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복된 한해를 이룩하시길 바랍니다.

보시시 (♡.8.♡.160) - 2005/02/04 12:20:45

진짜 듣기 좋네요..
좋은 노래 자종 올려주세요..
잘 듣고 갑니다..

방랑시인 (♡.117.♡.41) - 2005/02/04 12:34:54

보시시님,고마와요.복된 새해가 되여지길....

임마 누엘 (♡.162.♡.176) - 2005/02/04 16:34:43

방랑시인님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또 다른 노래를 기대할게요

방랑시인 (♡.117.♡.41) - 2005/02/04 17:03:48

임마 누엘님.님의 찬사에또 한번 힘을 얻었습니다.고맙습니다.새로운 한해 복된 한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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