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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인생사 -연변편 11

여삿갓 | 2022.03.08 10:08:27 댓글: 2 조회: 1818 추천: 3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353769

2~3일에 한번씩 병원에 시어머니 보러 다닌다. 갈때는 혹시나 병원 밥이 맛이 없을까바 집에서 혹은 박에서 사간다. 그래도 여기에 오시면 여기 음식도 맛 좀 보라고 특히 닭발을 좋아 하신다. (닭띠인데 ㅎㅎ. 우리 애도 마찬가지 )

그래도 여기 병원 밥이 맛잇단다. 흑룡강성 있을때는 정말 한족들 음식이라서 병원에 게실때면 김치를 많이 찾으셧는데 여기서는 그나마 맛이 다고 하시니 다행이다 싶다. 그리고 얼마후 양력설이 다가 왔다. 설인데 병원에서 쇠게 할수 없어서 시어머니를 모셧 왓다

우리 엄마도 같이 울 집에서 식사 하시고 엄마가 나한테 눈치 준다. (ㅎㅎ 자기집에 가서 마작 놀자는 거짐 . 엄마는 먼저 가고 나는 설거지를 다 해놓고 엄마 집으로 갓다 .엄마 집이랑 울집 거리 100메터도 안 된다. 그래서 하루에 한번씩 1.~2시간 사이에 엄마가 와 잇는 동안 엄마랑 둘이서 마작 논다. )

내가 엄마 집에 도착 하니까 엄마가 동생의 전화를 받으며서 (언니 왓다 끊자 한다)

여자들의 영감이라고 할까 ? 별로 그말을 듣는게 기분이 좀 이상하다.

둘이 좀 노는데 동생이 또 전화가 온다.

동생: 잼있슴다 ? (누기 들어도 기 목소리는 걸구 드는 목소리다.

엄마: .

동생: 나는 가 () 죽으면 나도 같이 죽겟슴다.

엄마: 야 니 게 엄마랑 할 소리니 ?

동생: 엄마랑 언니는 왜 나를 말린는가 ? 애한테 돈 10만 보내는거

때래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고

그냥 전화를 받으시면 되는데 엄마는 또 자작이 승부가 끝낳으니 작동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마작 쪽을 자동 마장기 않에 밀어 넣는 소리에 .또다시 작동 버튼을 누르는 소리에 내가 들어도 막 짜증 난다. 엄마 한테 손으로 그거 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럴땐 얼마나 행동이 빠른지

: 야 왜 그리 머절같은 소릴 하니 ?

동생: 야 니새끼면 그런소릴 하겟니 ?

: 니 누기보고 야야 하니 ?

동생: 일전 한푼도 안 보태주면서 그럴 소릴 할 자격이 잇니?

: ㄱ ㄴ ㅅㄲ 니 중구에 오기만 해라 다리 부러뜨리겟다.

기다려라** 한테(애아빠 ) 전화 하겟다.

1.2번 영상 버튼 눌럿는데 전화를 안 받는데 그때 8시좀 넘엇을꺼다

성격은 전화 받을때까지 하는 성격이다. 이미 열받은 상황이라 상대방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4번째인가 그쪽에서 전화 받는다

받는순간 푸시시 해서 자구 일어난 상태인것 같다.

: 아니 **한테 (내동생 ) 머라고 말햇어요 ? 애가 왜 날 보고 야자 하면서 그러는데요

애아빠 : 무슨 소릴 하는 하세요

: 애한테 머라 햇기에 애가 나보고 지금 야야 하는거라구요

애아빠 :억이 막혀하는거다 (속으로 ㄱ ㅅ ㄲ 니 머라 안 하면 왜 내동생이 그렇게 까지 하겟냐고 ..그전에도 애 병원에 잇는 사진을 자꾸 내 동생 한테 보내서 내 동생이 속타서 말한 말이 잇는데 )

: 아니 애 아프면 알아서 할거지 왜 자꾸 내동생한테 연락 하는 가구

애아빠 : 애 먼저 어떻냐고 물어 봐야 되는게 아닌가요 ? (속으론 지랄 같은 소릴 하고 있네 . 애 보러 가겟다고 할때는 오지 말라 하고 .이제와서 애 아프니까 연락 오고 내 머 애를 언젠 받다고 . (생일 쇠러 왓다가 애 생일 7일 앞두고 이혼하고 . 애아프다고 해서 같다가 2번이나 퇴장 맞고 돌아오고 3번째에야 봣는데 애는 그냥 인사 하고 제 방에 들었갓을 뿐인데 . 내머 애 한테서 이모랑 소릴 듣엇냐? 이혼한 마당에 무슨 내가 애뜻하냐고 ?)- 나는 좀 독한 사람입니다.

엄마가 자기를 폰 달라 해서 줫따

엄마: 그래 ** 이보고 (내동생 ) 골수 이식 해달라고 햇오 ?

애아빠: 필요되면 와서 해야지요 ?

엄마: %%%%%%%%%%%

머라 햇던지 생각 안 난다.

: 둘이서 낳았으니까 알아서 하세요

그즉시로 나는 내 동생과 애아빠의 위챗 모두 삭제 햇다.

누가 그랫던가 모르는게 젤 편하다고 그래 일체로 인젠 상관 안 한다.

술만 좀 먹으면 술 쥐정 하는 내 동생이랑 인젠 더이상 역이고 싶지도 않다.

그전에1만원을 보내 준것도 엄마가 나 보고 줘야 하지 않겟냐고 ? 물어 보시기에 그럼 그돈 먼저 보내자고 해서 보내 줫는데 그때만 해도 내가 보내지 말라고 햇으면 그돈도 안 보내 줫을꺼다.

엄마는 동생이 애가 죽으면 자기도 죽겟다는 말이 서운하단다. (난 속으론 - 너는 니 새끼 죽으면 같이 죽겟단 소릴 하고 그럼 엄마 ,아버지 죽으면 왜 같이 죽겟다는 말 안하니 이다. 맨날 저런 머절쑥한 소리만 한다. 애아빠랑 이혼할때도 그냥 혼자 몸으로 나오겟다는걸 . 미쳣니 ? 애 낳고 영양실조 걸려서 병 들엇는데 결혼전 산 집은 니 몫이 아니니까 다칠 필요 없지만 너네 한국에서 전세 내고 살던 집은 니 몫도 잇다 .젊반씩 가져라 ..그래서 근 절반 돈을 챙겨서 이혼 햇는데 .-애가 아프다 보니 그돈 1000만원 이미 준 상태인데 또 다시 인민페로 10만 주겟다고 하니 - 내가 성질을 안 낼수가 잇니? 비록 동생이 벌러서 주겟다고 하는데 내가 크게 말릴 필요까지는 없는데 . 그집 쪽에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맘에 안들엇거다. 그리고 애도 치료 해서 쭉 건강 하게 오래 오래 살수 잇는 그런 병이면 괜찮겟지만 . - 악성 백혈병인데 얼마를 들어야 할지 모른는 상황인데 내동생의 성격 같으면 자기한테 있는 돈을 보내 줄것 같아서 아예 첨부터 독하게 잘라 놓는거다.

사업상 땜에 위챗 췬도 하나 둘 생겨나다 보니 그 췬않에서도 애들이 백혈병 땜에 올리고 그런 사연들이 많다.

집에와서 잘때 남편 한테 내 동생이랑 금밥 통화 햇던 내용을 말하니까 자기 한테도 연락이 왓더란다.

형부는 ** (울 애) 가 그러면 어떻게 생각 하느냐고 , 그러면서 왜 그때 말리지 않냫냐며 ....

말리지 않는게 아니고 우리도 말렷다. 나중에 후회 할거라 하닌까 자기는 후회 안 한다면서 .그리고 애는 자기가 키우겟다는걸 엄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다 말렷다.,

(애 낳고 니 영장 실조 걸렷는데 니가 왜 아까지 키워 줘야 되니 ? 노친보고 키워라 해라 .남들은 손주 낳앗서 좋아서 머먹겟는가 물어 본다는데 너네는 감자국국에 오리 김치에다 먹으면 되지 햇단다. 그리고 ** (애아빠가 ) 또 장가 가서 다른 여자랑 잘 살고 잇으면 너는 머가 되니 ? 누기 아들애 키운 여자한테 장가 오니 ?) - 그래 이게 바로 현실이다.

자기는 이혼 하는거는 후회 안 한단다. 근데 애를 제가 키우지 못한게 후회 한단다.

(니가 키워면 애가 안 아플수 없다는 보장도 없다. 그리고 니 성격에 애를 키우는게 참 내가 내동생을 헐뜯는게 아니고 .남자를 좋아하는데 .제대로 애를 키울수 잇겟는가하는 말이다. 내가 본건통인지는 몰겟으나 나는 이혼한 여자는 정말 아빠도 되야 되고 엄마도 되야 된다고 생각 한다. 그말에는 남자도 멀리 해야 된다는 말도 잇다 .

니가 애를 키운다 치자. 애가 아프면 당연히 니가 병원에 같이 갈거구 니가 데이트 할때면 엄마가 애를 바줘야 하지 않겟니 ? 그러면 데이트 할 사람은 잇어도 너랑 결혼할 남자는 없다 이거다. 나중에는 옆에 사람만 고생시키고 ..지금은 어떻냐고 ? 지금은 총각이랑 같이 살고 결혼증도 내고 항상 신혼처럼 부담없이 사는데 ..한국에서도 일도 않하고 집에서 전업주부로만 살고 잇다 가끔은 심심하면 알바 뛴다하지만 원래 중국에 잇을때도 한회사에서 3달을 초가 하지 않는데 ..습관인지. 천성인지 몰겟다. )

암튼 어디라고 술 먹고 술 쥐정 부리는지 몰겟다.?

전에도 엄마 친구들이 우리집에 사과배 따러 방조하러 왔는데 그 분과 싸움이 나서 그 날 저녁으로 그 친구분을 택시 타고 돌아 가시고 . 또 나한테 물면서 전화가 와서 말하기에 (그럼 왜 아저씨 우리 클때 사탕 하나라도 사준적 잇슴까 ? 라고 물어 볼꺼지 햇다. 자기는 왜 그런말이 생각 안 나지 한다. -)

누가 누굴 인생을 말할 필요 없다. -你走你的亮光道 我走我的独木桥

각자가 부모님 한테 잘 하면 되니까

추천 (3) 선물 (0명)
IP: ♡.25.♡.224
베아링 (♡.208.♡.167) - 2022/03/08 15:43:07

家家都有难念的经,,집집마다 사는게 정말 속이탐다.

베아링 (♡.208.♡.167) - 2022/03/08 15:43:36

3.8부녀절인데 모든걸 잊고 재밋게 보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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