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 실화 2

번개림 | 2020.12.21 13:11:31 댓글: 0 조회: 2067 추천: 0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4211930

우연곳절 긑에 심천에서 佛山가는 버스에 탑승을 하였다, 2011년에는 高铁가 없어서
버스를 이용하였다 , 버스에 탑승하여 佛山거래처에 전화를 하려는데 핸드폰이 없다, 큰일이 났다
나중에 알고보니 심천 공장 사장차에 놓고 내린것이였다

저녁 8시반에 佛山도착 예약 호텔에 가니 밤 9시였다, 부랴부랴 한국 식당 찾아서
김치찌개,떡복이등을 먹은것 같다,사장이 중국 음식을 못먹음, 이후 매번 중국 출장시 아침은 호텔 조식
점심은 햄버거 저녁은 한국 식당에서 간단한 풀채, 답답한 출장이다.

아침 8시에 佛山공장에서 기사가 와서 공장으로 가다, 이번 佛山공장은 3년동안 거래한 회사다
근데 사장도 처음 방문이란다,이번 佛山출장도 공장 무역 담당자가 너무 양아치라서 가는것이다.
내가 전화를 하여 하자를 말하면 매번 문제 없다해놓고 정작 수입해보면 문제가 많다.
그리고 마지막은 내 전화도 안받는다,이번 공장 출장은 금형을 받고 거래를 중지혹은
무역 담당자 바꾸어 달라는 요구 목적이였다.

공장으로 가는 길에 운전 기사한테 물어보아다, 현재 무역 담당자 정보를 ,근데 현재 무역 담당자가
사장 친동생이란다,이때 나한테 인수인계한 무역 직원을 엄청 욕해다,이런정보도 알려주지않고 .

船到桥头自然直라고 일단 가서 상대방 사장,무역 담당자하고 미팅을 가져다.
직원이 1200명이 되는 큰 규모의 회사이라고 해서 엄청 긴장해는데 상대 사장을 보니
왠 연변에 있는 시골 중년 나그네였다,옷은 쭈글쭈글한 면티,바지는 일반 양복바지
신발은 산다 같은것(연변분들 아마 알것임ㅎ)

일단 이번에 온 목적을 말해다, 금형을 돌려받고

타사에 오다를 줄거다고하며 그동안 문제점을 낱낱이 설명해다.
결과는 이상밖이여다,무역 담당자을 바꾸어 주고,금형 계약대로 5만대 제품을 출고하면
금형 제작비도 돌려주는 보증서도 받아다, 그리고 상대방이 점심을 대접하게단다.

당연히 울 사장이 중국 음식을 못 먹어서 佛山 버스역에서 맥도날드를 먹어다 내원~~~
그리고 오후 2시 버스를 타고 广州으로 향한다, 이번 출장 마지막 거래처를

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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