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입니다...

음...

“如果不，就不会”이 방식으로 A가 B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하는 핵심적인 포인트이긴 하나...한방으로 전부 먹히는건 아니다.

왜냐?

왜냐면 어느정도에 책임을 져야하는지를 떠나서 그냥 책임만 따진다면...

어느정도 건달행위나 다른게 뭐가 있을까?

새로운 원칙

21세기로 들어서면서 미국 컴퓨터연구자이자 철학가인 주디어 폴(Judea Pearl) 이 “如果不，就不会”에 기초상에서 새로운 인과관계에 판단방식을 제기했다.

그는 대비드 휴모가 제기한 “如果不，就不会”를 필요확률(必要概率）이라고 판단했다.그는 우리가 어떠한 사건에 대해 A가 B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때,필요확룰로만 가지고는 한참이나 부족하다라고 보았다.

물론 필요확률 또한 고려해야할 방향이지만 다른한가지 충분확률(充分概率)도 빼놓을수 없다.

주디아 폴이 제기한 충분확률이란?

<이 행동을 하면 이러한 결과를 초래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이러한 공식이 이루어진다.

필요확률/必要概率=如果不，就不会。

충분확률/充分概率=如果是，就一定。

그럼 이번엔 충분확률을 따져본다.”如果杀手开了枪，XX一定会被沙发砸死”

이확률이 높은지 낮은지는 아마 님들이 생각을 해봐야 할것이다.

마른하늘에서 쏘파가 떨어지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아마 한평생 살면서 이런 상황을 보기도 힘들것이다. 또한 쏘파가 떨어지는 시간에 맞춰서 살수의 손에서 도망중이던XX가 이 쏘파에 맞아죽는 확룰은 더 드물다.

주디아 폴에 이론에 따르면 두가지 공식에 다 맞아야 회피할수 없는 책임을 져야한다. 때문에 살수는 “살인기도(企图杀人）”에 속하는 것이지 “살인죄”에는 속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