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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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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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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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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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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일기는 언제였더라.....역시 한사람으로 시작되고 한사람으로 끝이났었는데....환벽하지 못한 읽기를 다시 읽으면서 좋은 일 나쁜일 다 생생하게 떠오르는 기분이.....^^ㅋㅋㅋㅋ 정말 가끔씩 예전에 쓰던 일기를 볼때면 조금을 찔려오는 그런 마든도 있었는데.....난 잃어버린걸 찾을수 없으니깐......잃어버린걸 꼭 찾길바래요....
글쎄.......마지막 일기가 언제였더라........
선이님..흐흐
제가 중학교때 부모님이 보는걸막기위해서 일기장 첫짱에..큰글씨루..
<남의 일기를 훔쳐보는 건 비도덕적인 행위입니다...>라고 적은적이 있어요...
근데...2년후 어느날 그글뒤에....<너를 사랑하고 관심하기위해서는 비도덕적행위라도 해야했다...울지마~ 니 연애한 사실두 안다..> 라는 울엄마 필적이 남아있었습니다... ㅡ,.ㅡ;
雨님의 말과같이 내일기두 역시 한사람으로 시작되였다가 그사람의 얘기로 끝났었다. 그렇게 끝난지도 이젠 일년이 흘렀구---
저도 선아님처럼 엄마가 일기를 훔쳐본뒤론 다시 일기쓰지 않았어요.지금 생각하면 까마득한 옛날일 같네.
왜서 엄마들은 꼭 자식들의 일기를 훔쳡지..?
전에는 이해가 잘안갔는데..
지금은 이해가 잘 됩니다..
배추님이 쓰신 글이랑 리필들이랑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었어요...
근데 전 이젠 일기 쓰면 즐거운 일만 쓰고파요...
옛날 아음아팠던 글들 다시 읽으면 잊혀졌던 일들이 생각나서
싫더라구요...이젠 상처 받는것보다 지우면서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