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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레인 | 2002.08.16 23:06:45 댓글: 1 조회: 387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753
투명한 햇살이 비치는 거리를 걸을때에도
비내리는 거리의 풍경을 바라볼때도
문득 ..당신이 그립습니다..
당신을 그리워 한다는건  그리워 한만큼의
가슴시림을 감당해야 한다는걸 알지만..
당신을 잊어버리기엔 너무나 많은
당신의 흔적들이  남아 있읍니다.
어느날 일상에 찿아드는 편지처럼
,오래된
책갈피속에서 발견된는 당신의 사진한장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당신은 미소짓고
있습니다.
책상 서랍속에 아직도 버리지못한
당신의 편지한장.....
...........................
거리를 걸어봅니다.
점점이 몰려드는  인파속을 헤지치며
걸어가는 나의 발걸음속에는
당신의 그리움에 비례하는
상실의 두려움과  무기력한
삶의 무게만이 ,
내몸과 영혼을 떠받치고
있을 뿐 입니다..
추천 (0) 선물 (0명)
IP: ♡.61.♡.226
방랑시인 (♡.240.♡.129) - 2002/08/17 13:44:28

제목을 <슬픈 그리움>이라고 달면 좋겠네요 ^^
잘 읽었습니다. 자주 오세요.^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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