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나마 짧은 느낌에........

먼가 글이라두 남겨불려구.......어렵게 어렵게 생각을 해서....

글을 써보지만......글 내용들이 생각 않나네요......!!

<<가을>>.......넘 분위기 있는 계절이라.......자신감두 없구.....

가을동화의 여파가 지금까지 남어서 근지는 잘 모르겄지만..........ㅎ

<<삶이란?>> ........이건 주제가 넘 큰거 같어.......!!

낼두 어떨란지 낼 돼야만 알거같은 사람이 삶에 대해 쓴다는건......진짜 웃기는 짬뽕 인거 같구..ㅎ

<<사랑>>.........이건 쫌 유치한거 같어.....아니야...일케 말하면 의견들이 많은거 같지만....

사실은 사랑사랑 해밨어야......사랑 야기 쓸건데.......것두 아니니.........오히려 <<이별>>을 쓰며는

잘쓸거 같지만.......날씨두 산산한데 이별 야기 하려니.....눈물 나와서 않될꺼 같구.......ㅎ

<<고향>>.........에 대해 쓸려니........워낙 철새 기질이 뛰여난 넘이라.......아무동네 가두.....

지동넨것마냥 머가 글케 좋은지 맨날 실실 웃구 다니는 넘이.......고향 야기 해밧자.....어릴때..

선생하구 아빠한테 맞어 터진 기억밖에 없으니.........쪽팔려서 이것두 않될거 같구..........ㅎ

<<메신저 칭구>>.........에 대해 느껴보지만........워낙 이상한 넘이라 상대해주는 싸람두 없는데..

맨날 텅빈 메신저 창구에 보이는 얼굴이 없는데.....멀 알어서 어더케 ........멋있는 글이나마 남길수두

없구.....중요한건 이 사실이 알려지면.....매력 없다구 여자칭구두 절대 앟생길거 같으니.......

이건 죽어두 못쓰져..........(역시 상황판단은 있어가지구.....ㅎㅎ)

아 !!...........고민이 느껴지네........!!

여린 맘들이 가을을 많이 탄다 하지만.........다큰 사내녀석이..........글 하나땜에.....

아무리 생각해두.......

이건 아닌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