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당신과 나로 감사하며...

꽃나래 | 2002.08.02 00:38:16 댓글: 4 조회: 527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667
오늘 당신이 넘 보고싶어요~

왜 당신이 더 보고싶죠.

아...지금은 무얼 하고 있겠구나...

힘들지는 않을까~?

처음 당신을 만났을때...

내 얘기 들어주는 당신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당신을 만나면 ....

당신을 사랑한다고 할거예요.



하늘 가득 맑은 하루입니다...

저 하늘만큼 밝았던 당신...

시간이 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멍한 모습으로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초연해 지려고...

안정된 모습.. 제 모습 찾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저 지금의 당신과 나로 감사하며...

티 나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는거...

그렇게 소리없이 시간이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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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56.♡.124
무릉도원 (♡.156.♡.5) - 2002/08/02 01:31:38

잘해 보세요...!! ㅎ

영이 (♡.176.♡.162) - 2002/08/02 08:56:52

^^ 나래야... 화이팅~~~~

단 비 (♡.170.♡.128) - 2002/08/02 10:56:04

행복하길 축원해요...!!

꽃신 (♡.160.♡.242) - 2002/08/02 12:34:47

나래야 좋은 만남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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