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에 있는 그 사람.

꽃나래 | 2002.07.25 08:19:23 댓글: 6 조회: 667 추천: 0
분류일반 https://life.moyiza.kr/mywriting/1560641
비는 억수로 내리고 있다.련미칠 내린 비가....

비가 많이 와서 인지 열어논 문으로 잠자리가 날아들어왔다..

어디인지 숨어버릴려구인지 살았따고 좋아선지...자꾸 날기만한다.

피곤하지만...잠은 안 오고...누군가가 보구싶다. 누구일까~?

나두 모르는 그 사람을 보구싶다.

세상을 태여나면서 서로 정해진 사람이 있다면

이젠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

만나서 왜서 인제야 나타났는가고 따지고 싶다.

지금쯤 어디선가에 있는 그 사람.

역시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때가 되면 만날수 있겠지...

다만 나의 욕심에...

오늘도 자신에게 하는 말 ... 힘들어도 잘 살자...

사람은 잘 살기 위해서 태여났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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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2.♡.72
청사초롱 (♡.48.♡.250) - 2002/07/25 09:43:05

아냐 아냐 노노노^^* 내 인생은 잘 먹고 잘 놀기 위해서 얌^^*!!

그리고 엄마한번 해보구 싶어서얌^^*!!! ㅎㅎㅎㅎ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오느니^^*

jade (♡.68.♡.84) - 2002/07/25 11:16:25

꽃나래님,자~알살아요!^^v

무릉도원 (♡.156.♡.119) - 2002/07/25 11:37:35

어딘가 있기만 해서 머합니까.......??
나타나는게 중요한거지롱..........!!

무릉도원 (♡.156.♡.119) - 2002/07/25 12:33:42

나타나선 또 머합니까?....
인연이 닿아서 만드는게 중요하지......!!

청사초롱 (♡.48.♡.250) - 2002/07/25 13:31:39

ㅎㅎㅎ 얘가 요짐 언니 앞설라구 작정을 했냐?^^*

노아 (♡.27.♡.99) - 2002/07/25 23:57:1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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