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하루...

아침부터 내리더니 아직두....뭐할까~?궁리끝에 친구들이랑

잼나는 일이랑 써보기로 한다. 그럼 못쓴거라두 열심히 봐주시구

잘못된거랑 지적해주세요....^*^ 먼저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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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 친구가 놀러왔다.그럼 당연히 밥이라도 사야죠...

올만에 만났는데...역시 쟝이치(?)는 죽이니깐...^^

시켜놓은 음식을 맛있게 먹구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

근데 주문을 시키던 그쪽에서 우리쪽으로 걸어오더니...

"저기 이거 맛이 어때요" (우리가 시킨 음식을 보면서...)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려고 "괜찮아요~" 하는데...

친구가 접시를 들더니.."맛보세요..맛있는지..."

물어보던 남자가 당황해서 " 아뇨..아뇨.."

식당이 온통 웃음바다로 변했다.

물어보는거나 대답하는거나 역시....끝내준다.

이렇게 항상 열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모이자 회원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