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 용기를 내서 글을 쓰게 되였습니다
처음 쓰는 글이라서 , 댓글로 용기를 좀 팍팍주세요
그렇게 삼촌네 숙사에 1달경 있엇을 겁니다
삼촌예기로는 혼자서 나가서 일자리도 찾아봐라는것입니다 , 지금 생각을 해봐도
그때당시 부끄러움을 엄청탓어요 , 그때당시 누가 모이자 있다는것도 안알려주고 , 삼촌도 좋은 일자리 , 관리자 일자리도 안찾아줬어요 ,
그때는 심천에 있는 한 마을이 한공업구다 싶이 되였어요 , 처음은 삼촌이 사는마을에서 공장앞을 돌아다니면서 공장 앞에 공인 모집광고 있는지를 확인하고는 들어가서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웃기워 죽겠네요
그렇게 한마을 다 돌면서도 몇백개 공장 있었는데도 물어보지 않았던거로 생각이 나네요 , 그러고는 마을 중심에 공원이 있었는데 공원에서 낮잠을 자고 저녁쯤에 삼촌네 집으로 가던가 , 아님 마을에 영화관에 들어가서 영화를 봤죠 , 마을 영화관이란게 , 옛날 테프 형식의 영화관인것으로 기억이 나는데요 , 그리고 그때당시 로라 스키를 잘 배워났었죠 ( 고향에 있을시도 좀 배우기는 했는데 ….) 로라 스키 예기는 이후에 아마 또 있을것이에요
컴퓨터 방은 그때 없었는지 , 컴퓨터를 잘 못했는지 ( 학교에서는 DOS 명령및DOS 명령하에서의 게임 놀기 및 五笔 로 타자 치는것 까지 배웠죠 ) 그래서 컴퓨터 방은 안다닌것 같은데요
그렇게 한달이 지나 , 삼촌은 또 일자리 (2번째 ) 회사를 소개해줫습니다 , 어디냐 ? 삼촌이 다니고 있던회사 , 전자 제품 조립 라인선으로 들어갔습니다
라인선 공인 450명 가량 , 관리자는 50명에 통계직 이 50명 가량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은 관리자가 넘 많은거죠 , 지금봐도 중국에 있는 한국회사의 통병이 관리자가 넘 많은것이 문제인듯 합니다
후에 알고 보니 , 삼촌이 다니는 회사에서 , 초중 졸업이던 , 고중 졸업이던 조선족이면은 다 관리자를 하고 있더라구요 , 나 혼자만이 라인선에서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 어떤계층에 있으면 어떤애들이랑 논다고 , 친구란 한족 친구들이 많음으로 중국말 대화도 계속 늘고 있었죠 , 전에는 표달하고 싶은 내용을 제대로 말로 표현도 못하고 말문이 막힐때가 많았는데요
그렇게 삼촌은 관리자 숙소이고 나는 공인숙소 ( 울속소 사람이 8명 가량 ) 에 있엇습니다 , 띁깊은 일이라곤 라인선 선장이 넘 무뚝뚝해서 ( 삼촌도 울 조카 잘 부탁한다 , 울 조카 잘해줘라 그런말이 없었을거에요 )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서 삼촌은 그 공장의 회계였으니깐 사람관리 할 필요 없고 , 사람관리 못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 그래서 첫달 본급에서 우선 일이 내가 있는 라인선 선장한테 한턱 맛있는 밥을 사주는 거였습니다 , 그렇게 이튿날 부터는 나한테 많이 잘 해주더라구요 , 그러던 어느날 무슨일이였는지 잘 몰겠는데 엄청 나무라더니 후에는 욕까지 하더라구요 , 참다참다 못참아 후에 귀썀을 하나 올렸죠 , 처음으로 여자한테 손을 댑니다 , 여자한테 손을 대는게 무조건 틀린것인데 ………..그때는 넘 화가나서 저도 몰래 손이 올라갔어요 처음으로 여자한테 손이 올라갔어요 , ( 정말 TV 에서라던가 아님 가끔가다가 그렇게 못된사람들이 있잖아요 , 다짜고짜하는 그런여자 )
후에 관리급( 및 삼촌이 저한테 하는 말은 ) 한테서 나온 말은 라인선 선장을 뚜드려팻다는 말이 나왓어요 ㅎㅎㅎ ( 소문이 그렇다고 예기를 해야되는지 , 그여자가 그렇게 보고를 했다고 예기를 해야되는지 ………) 그렇게 저는 조립 라인선에서 잊지 못하고 , 공장의 다른부서로 옮기게 되였습니다
부서라기 보다는 그때당시 볼륨안에 쌰부터라고 했는지 , 철물을 깍아서 만드는 다른 공장이 있었어요 , 그쪽으로 옮겨가게 되였습니다 , 제품은 대충 쌰부터 라고 생각이 나구요 기계 이름은 ()车床)이라고 한생각이 나는데요 , 철물이 기계안에서 고속으로 회전을 하는데 온도가 많이 높으니 휘발유로 제품에 쏴주면서 열 내림 장치를 한거 같에요
아주 가끔 기름속에 있는 제품을 꺼내서 측정장비 ( 卡尺 ) 로 실시간 검사를 해줘야됩니다 , 문제가 생기면 기계 조정을 해줘야되니깐요 , 하루 출근을 하고 나면은 손 및 팔에 온통 기름 입니다 거기서 반년간 일을 하면서 형님 둘이랑 한숙소에 있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술 마시는것은 그 형님 둘이랑 배운거 같에요 , 그때당시 그 형님둘이는 그나마 기술자이면서도 지금생각해보면 이해가 안되는것이 공인숙소에서 저랑 같이 있었어요 , 한분은 저보다 5살가량 많고 다른한분은 10살 더 많은거 같은데요 , 53도 건더리 술에 귤깝지를 넣어서 한주 정도 되니깐 달달하더라구요 , 그래서 그형님들 따라 매일 마시다 싶이 한거 같에요
그중 어느하루 잠을 자고 일어나니 친구들이 웃더라구요 , 후에 알고 보니 눈섭하나가 없어졌더라구요 ㅎㅎㅎ 밸김에 그형님 때리겠다고 쫓아 다니던 생각도 나고 ㅎㅎㅎ
그때는 게임으로 내기를 해서 진사람은 펜티만 입고 공장 문앞까지 달아갔다가 오는것도 해보고
생각해보면 잼난일도 많았는데요 ㅎㅎㅎ 지금은 그 형님들 잘 있고 있는지 주위에 좋은 친구들 좋은 사람들 다 건강하고 잘 되셨음을 진심으로 원하고 기원하고 …………….
그러던 반년 넘기지 못하고 관리자 때려놓고 사직을 당했는지 관리자랑 말다툼을 하고 사직당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ㅎㅎ 삼촌도 나 일거리 찾아주고 사직당하고 하는거에 챙패했던가 골치 앞았겠어요 ,
근데 삼촌 이랑 가까운데 있으니 매주말마다 삼촌네 집으로 가서 숙모가 해준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 까지밥 기억이 제일 많이 나네요 ) 가끔 여행도 같이 다니고 좋더라구요 , 근데 삼촌한테 편지쓴것처럼 혼자 돈벌고 혼자 배우는거는 실현을 못했습니다 .
그렇게 이번에는 한달 놀지 못하고 임군이 현재 있던 회사의 오더를 받아 하는지 역시 车床 공장을 하는데 삼촌이 그쪽으로 보낸것입니다 , 삼촌이 있는 동네랑 멀지는 않구요 뻐스로 30분가량 이면은 도착하는것 같던데요 그쪽에서는 삼촌다니던 공장의 일이랑 똑같은데요 기름속에서 제품을 꺼내서 길이가 많는지 확인하는것 그나마 라인선에서 하루 8시간에서 10몇시간 서서 작업하는것보다는 많이 좋더라구요 ( 아시다 싶이 라인선에서 한동작만 하면은 잠이 와서 ) 그보다는 15분에서 30분에 한번씩 검사를 해주면 되니깐요 ,
여기 공장에는 이상하더라구요 , 아침 8시 출근인데 7시 30분이면 일어나야되는데 8시 30분까지 일어나지도 못하고 깨워주는 사람도 없더라구요 , 후에는 알람 시계 2개까지나 사서 하나는 7시 30분 하나는 7시 40분 에 했는데도 일어나지 못하고 깨워주는 사람도 없더라구요 ( 아주 이상하네요 ) 전에 회사에서는 친구들이 깨워줬는지 ……… 그렇게 몇번 욕도 먹었죠
후에 친구를 사겨놔서 친구가 깨워준거 같에요 , 안친해지면 깨워주지도 않는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지금으로 쓸려는 글은 써도 되는지 쓰면 안되는지 댓글로 남겨주세요
친해지니깐 어느한 주말에 그 친구가 머리를 씻으러 가제요 그래서 같이 따라 갔죠 그래서 처음 머리를 씻어보는데 갑자기 저 머리를 자기 가슴으로 땡겨서 막 머리를 씻어 주더라구요 , 기분이 이상한지 아님 부꺼러웠는지 잘 생각은 안나고 그런일이 있었던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 그때까지는 숫총각이였으니깐요 ㅎㅎㅎ
다른한가지는 그때 사장님이 전화관리를 제대로 않해서 그때 전화비 1준에 1원짜리가 있었어요 제목은 잊었구요 , 저녁에 전화를 하면은 목소리 아주 예쁜 여자가 전화로 상담을 해주는것입니다 , 고독한마음 , 위로의말 , 등등 ( 야한내용은 없습니다 ,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근데 매일 최소 1시간 통화를 한거 같에요
그때 사장님도 전화비 많이 지불 했겠어요 ㅎㅎㅎ 지금 생각하면 미안하죠 , 그때는 철부지니까 …………….
다른 한가지는 월급타는날 공장앞에서 500원인가 1000원 줏었던 일이 있는데 울공장에서 잊어먹었다는 사람이 없어서 그 한주 제대로 소비하고 놀았죠
기억나는게 그마을 공원 옆에 양꼬치 집에 자주 다니던것으로 생각이 납니다
그 회사에서 어떻게 나왔는지는 몰겠는데 , 무조건 짤리워 나왔습니다 ㅎㅎㅎ
그회사에서 나올때 손 , 팔 의 모공에 맨 휘발유 기름이였어요 , 그거 씻어내느라고 3달은 걸린거 같던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때까지만 해도 해빛에 탄 피부가 싫어서 여름에도 긴팔와이셔쯔 입고 다녔고 , 겨울에는 광동성 겨울이 얼마나 춥다고 하면서 긴팔 와이셔쯔만 입고 다닌것 같은데요
오늘은 할일도 없는겸 넘 많이 쓴거 같네요
야한 내용은 써야 되는지 쓰지 말아야되는지 많은 댓글 주시구요 , 글을 더 써야되는지 아님 쓰지 말아야되는지도 댓글로 용기좀 주세요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2006-08-09 |
33 |
62077 |
||
l판도라l |
2023-02-03 |
1 |
620 |
|
l판도라l |
2023-02-02 |
4 |
1250 |
|
l판도라l |
2023-02-02 |
2 |
781 |
|
l판도라l |
2023-02-01 |
3 |
637 |
|
l판도라l |
2023-02-01 |
2 |
643 |
|
l판도라l |
2023-01-31 |
2 |
570 |
|
l판도라l |
2023-01-31 |
3 |
980 |
|
2023-01-31 |
2 |
879 |
||
l판도라l |
2023-01-30 |
4 |
631 |
|
2023-01-30 |
1 |
556 |
||
l판도라l |
2023-01-30 |
2 |
487 |
|
22688 [실화] 나의 인생사-연변편 32 |
2023-01-29 |
1 |
663 |
|
l판도라l |
2023-01-29 |
3 |
729 |
|
l판도라l |
2023-01-29 |
3 |
688 |
|
22685 [실화] 나의 인생사-연변편 31 |
2023-01-28 |
1 |
643 |
|
2023-01-27 |
1 |
767 |
||
2023-01-25 |
3 |
758 |
||
2023-01-24 |
2 |
727 |
||
음유시인23 |
2023-01-08 |
3 |
1004 |
|
성비 |
2023-01-02 |
3 |
1026 |
|
뉘썬2 |
2022-12-06 |
0 |
2423 |
|
무학소사 |
2022-12-05 |
2 |
1319 |
|
건치달팽이 |
2022-11-26 |
7 |
2047 |
|
건치달팽이 |
2022-11-24 |
7 |
1393 |
|
건치달팽이 |
2022-11-24 |
7 |
1511 |
|
건치달팽이 |
2022-11-21 |
9 |
1773 |
|
건치달팽이 |
2022-11-21 |
6 |
1318 |
재밌게 보았어요 , 다음집 기대합니다ㅣ.
안동 권씨군요~ 실감나게 단번에 다 읽었슴다 ~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