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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의 광동성 표류기 ( 6 ) 운명의 시작

애둘이아빠 | 2020.09.22 12:56:11 댓글: 1 조회: 1817 추천: 4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4173227

안녕하세요

그렇게 2002년도 하반기 부터인지 운명은 나한테도 오기가 되였습니다

운명의 첫 은인 : 은 과장님

저가 알고 있는 은과장 : 은과장님은 젊은 나이에 한국본사에서 중국 공장으로 파견 나와서 성적을 내보기 싶은 사람입니다 , 하여 라인선에서 저랑 같이 밤을 새우면서 잔업을 하면서 나랑 같이 배우고 배워주고 하는 첫 은인입니다

지금 생각을 해보니 전에 조선족 관리가 전 과장( 한국사람) 한테 마사지 해주던

생각도 나네요 ) 둘이 다 무능한놈 , 일은 않하고 그냥 보고 받아서 위 총경리한테로 보고 하는일만 하는것 같은데

생산기술 사무실이 라인선에서 제일 안쪽 단독으로 있는데 사무실 안에 낡은 설비 , 측정기 창고라고 봐도 되는데 사무실이 허줄한데 물려받은 의자가 낡고 허줄했습니다

가끔 그쪽으로 오는데 기술원 사무실 들락날락하면서 몇번 마사지 해주는것을 봤습니다

그렇게 나는 2층 라인선 에서 열심히 배우면서 지그에 대해서 연구를 했습니다 , 지그는 생산하는 자가 쉽게 일을 할수 있게 해주고 생산양을 올려주는 작용을 해서 좋은 것이죠 , 지그도 원래 업체에 오더를 줬음으로 전 관리자가 했던 내용을 그렇게 알았습니다 지그 만드는 업체 가 30만원짜리 기계수리도 해주거든요 그사장은 지금도 연락이 있는데 아주 똑똑한 인간입니다 , 영업을 엄청 잘 해요 ,

지그 업체 사장 : 처음에는 100평방도 안되는 공장을 운영했는데 영업을 그렇게 잘뛰더라구요 , 그때당시5분만 대화를 나눠도 상대방의 심리를 알고 오더를 받는성격

그렇게 나는 지그 연구를 해서 내가 만든 지그는 100% 다 사용이 가능하고 30분전 심지어 한시간전 임무완성을 할수 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신재품 생산라인도 나는 꼭 잡고 잘 해냈습니다 , 후에는 신재품에 관련한 모든 업무는 제가 했죠

그러는 동시에 나는 1층에 통계직 ( 친구 ) 한테 예기를 했습니다 , 한달 두달 후에 1층도 내가 관리를 할터이니 1층에 문제점 이라던가 해결방침을 정리해서 줘라 내가 해결을 해줄터이니 라고 예기를 했습니다 그친구는 열심히 나의 말대로 몇일뒤 가져왔습니다 , 2층 관리 생산성 연구 및 1층에 문제점 해결 방책을 열심히 연구했습니다 , 한달뒤 ……….

: 은과장님 2층은 이러한 성과를 냈습니다 , 이자료는 1층의 문제점 및 해결 방책입니다 , 저한테 맡겨주세요 , 열심히 하겠습니다 , 그때까지 1층관리 뽑지를 않고 나뒀던것입니다 , 은과장님이 나를 기다렸는지 ……………..ㅎㅎㅎ

은과장 : 그래 열심해 해봐라

하하하 12층 인구가 400명 가량 되였습니다 다 저 관할로 되였어요

그때 본급은 기술자 본급을 받았습니다 800 , 관리자 본급이 아니였어요

근데 급을 치고 올러갔다는게 , 밑에 사람이 400명 있다는게 그렇게 좋왔습니다

포장공인으로 부터 그떄까지 1년이 걸렸는지 좀 넘게 걸렸는지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결론은 오후 5시반

은과장: 손을 들고 바이바이

: 잘 들어가세요 , 그리고 나머지 일은 내가 다 처리했습니다

그사이 삼촌과 숙모는 창업할려고 회사를 떠낫는지 먼일로 회사를 떠낫는지 ( 어린애라고 생각을 해서인지 전혀 이런일을 저한테 예기를 않합니다 , 신부름은 잘 시키죠 ㅎㅎㅎ)

그때 저를 관리하던 사람 , 신부름 시키던 사람들이 나의 명령을 들어야되고 , 나의 관리를 들어야되니 마음이 뒤질박질 했겠죠 , 그래서 나의 말을 듣는 사람이 엄청많았죠 , 그중에 통계직만 20명 좌우가 넘었서요 , 그래서 고민을 하고 연구를 했습니다 , 제일 말 안듣는 사람의 업무를 1주일 시간을 들여서 배워내고는 짤라버렸죠 ㅎㅎ, 그리고 2번째 말 안듣사람의 업무도 마찬가지로 , 그러던 모든 통계직 관리자들이 저의 말을 고분고분 잘 들엇습니다 ,

그뒤로는 라인선에 400명 되는애들의 선장및공인 , 선장은 공인 입장을 생각해주는게 대다수였고 , 관리도 제대로 못따라갓습니다

그때는 성격도좀 괴벽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 30분에서 1시간 정도 말을 별로 않해요 , 그리고 출근해서 라인선으로 들어가서 내가 정해준 내용대로 잘 되지 않았을시 , 차버리던가 행패를 부리는거죠 ( 전에는 내가 그들과 같이 놀고 , 박스를 포장해서 가져다주고 , 라인선 문제 생기면 해결해줬던 사람이였는데 ) 얼마나 나를 미워했겠어요 ……………….. 그들도 속이 불편했겠죠 , 그러면서 한달간 라인선에 30명 가량 짤라버렸습니다 ( 다행이도 그때 오더가 많지 않은 시기 였죠 ) 그때

은과장님 : 30명이나 짤라버리고 생산에 지장이 없겠지 ?

: 관리에 정리정돈을 해야함으로써 오더 및 라인선에 지장 안되게끔 잘 처리하겠습니다

은과장 : 알았다 , 총경리 한테 잘 보고할테니 손놓고 해봐라

: 알겠습니다

이정도로 과장님은 나를 믿고 放开手脚 하게끔 지지를 해줬습니다 ( 총경리님은 과장님이랑 예기를 하고 업무예기를 했지 나랑은 그정도 아니였죠 )

사람짜르기 전에 친구겸 나한테 1층 문제점 보고를 해준 선장이랑 같이 연구를 해서 내가 사람을 짤라서 오더 생산에 문제없게끔 생산 안배를 다 해논것입니다

그친구는 호북 사람으로서 라인선에서 어느정도 인맥이 강하거든요

짤라버린 30명이 대다수가 나이 많은 사람도 있고 저보다 더 높은 관리층 친척도 있고했습니다 ,

짤랐으니 인원 보충을 해야죠 , 은과장님을 찾아서

: 과장님 사람 모집하는데 시험 항목을 추가합시다 , 그리고 인원모집시 과장님이 옆에 있어줘야됩니다 , 왜냐면 ? 관리자 층에서 소개르 들어오는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은 과장: 그렇게 하거라 ㅎㅎㅎ

원래는 사람 모집하는데 한국사람 과장님이 필요 없었거든요 ㅎㅎㅎ

울 회사는 우리 마을에서 공인 본급이 2번째로 많이 주는 회사였을걸요 그래서 인원 모집을 하면은 사람들이 많이 와요 , 그때 30명 모집광고를 붙였는데 100가량이 온것입니다 , 시험 항목은 간단히 ABCD 영어문자 26개를 정확히 읽고 쓰는것입니다

시험이 중점이 아니라 저 친구도 옆에 안자서 누가 누구의 친척인지 ? 구인지를 확인해주는것입니다 , 당연히 관리자의 친구 친척 등은 입사를 안시켜주죠 , 은과장님이 옆에 안자있음으로 이후에 누가 물어봐도 은과장님 한테로 밀면 되거든요

그때 한국 사람( 은과장님은 이정도 까지 막아주는것은 아주 작은일 이였죠

그렇게 통계직 및 30개 라인선 저말은 무조건 듣는거로 변했습니다

솔직히 저가 공인을 관리 할필요는 없구요 , 선장대신 공인관리를 해줬고 , 이렇게 관리를 해야된다고 선장한테 배워주는것입니다

생산 계획이 나오면 선장한테 임무를 내주는것이니깐요

그뒤 저는 안자서 연구를 합니다 , 그냥 변함없이 그대로 가는것은 저의 특징이 아니거든요 , 쉽게 변해주고 , 공인들이 헐하게 일을 할수 있게 바꿔주는게 나의 목이 였다고 생각이 되였거든요 , 제일 중요한거는 나의 독특함 , 나만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은거였죠 얼마 배웠는지도 확인해보고 싶고 등등으로 많죠, 독자 여러분들도

이런생각을 가진분이 많잖아요

오늘 이만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매일 매일 힘내시구요

연길이야기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4) 선물 (1명)
IP: ♡.210.♡.27
애둘이아빠 (♡.210.♡.27) - 2020/09/22 15:52:34

포인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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