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의 광동성 표류기 ( 12 ) 인생의 휘황

애둘이아빠 | 2020.10.14 14:58:16 댓글: 0 조회: 2322 추천: 0
분류연재 https://life.moyiza.kr/mywriting/4183235

안녕하세요

전번집에 이어 6번째 여자친구간단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 집에 독녀 이면서 ( 사실 4번째 여자친구도 집에 독녀였었는데요 ) 얼굴은 이쁜게 아니였는데 몸매는 좋왔고 , 중전을 금방 필업하고 나온것이라서 단순하고 배리지 않았겟다 라고 생각을 하고 사귀였죠 우리에 첫만남은 전날 술에 많이 취한 나는 이튿날 처음 만났습니다 : ( 나는 술을 마시는 당날은 마음껏 마셔도 문제가 없는데 , 이튿날 한번 토하면 하루종일 토하고 , 이튿날 술 기운이 올러와 얼굴이 빨개질때가 많고 합니다 ) 속이 바쁘고 , 얼굴이 빨개지고 등등으로 ……..

6여자친구 : 오빠 내 가서 술깨는 약 사줄게양 좀 기다리쇼

: 사지마 , 안사도 되 ( 나 또한 술깨는약 먹어본적도 없고 )

여자친구 : 좀만 기다리쇼 ……….

결국은 못말리고 가져온 약을 할수없이 먹고 ,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 여자친구가 등도 뚜드려주고 ……………………

그러던 몇일뒤 사귀게 되였습니다 , 초기 학교에서 금방나온 여자애가 김치도 잘하지 밥도 잘하지 , 엄청 잘 챙겨줬습니다

회사경력은 학교에서 나와 반년간 2번 출근을 해봤는데 그냥 한두달 하고 때려치고 나오고 했을것입니다

그렇게 몇달 안되여 고향에 할아버지가 70세 진갑을 쉰다고하여 구정에 집으로 가게 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구정전에 여자친구네 고향 도문으로 갔다가 다시 저 고향 할빈으로 가기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두번째로 연변에 가보네요 , 처음은 내가 소학교 5학년때 작은이모가 연변 교사 대학교에 필업장 딸시 갔는지….. 그렇게 도문에 가서 맛있는것도 많이 사먹고 했습니다 , 도착 2일재날 여자친구 부모님이랑 같이 밥먹게 되였습니다

여자친구 아버지 : 울딸 너무 어려서 결혼일찍 하면 안되는데 …….

: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구요 , 내가 때가 됬다고 생각되면은 , 결혼하기 싶다고 생각이 되면은 결혼할 것입니다

여친 아버지 : …………. 맘대로 알아서 잘 하거라 ……..

그렇게 우리는 유쾌하게 저녁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도문에서 여행도 열심히 , 맛있는음식도 열심히 먹어가면서 아쉬운게 강건너 북조선에 못가본거였죠 , 몇일뒤 할빈으로 가서 할아버지 진갑을 보내고 , 진갑이라 가족사진까지 찍고 , 아직도 가족 사진에 남아있어요 , 처음으로 데려가는 여친이라 할아버지 할머니 , 삼촌이모 들의 사랑 및 선물도 많이 받았죠 , 특히 울 큰삼촌 나의 매 여친한테 선물 다 사줬죠 ( 제일 많은 선물이 목거리였어요 ) 안쌀것인데요 ㅎㅎ

그렇게 구정을 보내고 총총이 쌰먼으로 들어왔습니다 , 쌰먼으로 들어온 몇일뒤부터 여친은 요구가 많았습니다 , 특히 카드관리를 자기가 하겠다는거였죠 기타 요구도 많았는데 기억은 잘 안나네요 나또한 생각이 있는거죠 , 여자친구가 출근도 제대로 못해보고 , 학교에서 금방 나오고 , 등등으로 ……… 그렇게 말다툼으로 지내던 어느날 여친은 술을 마시고 들어와서 집에 병맥주를 뿌리면서 행패를 부리더라구요 취했는지 안취했는지 ………… 귀뺨을 때리면서 정신을 차려라 왜이런거야? 여친은 110에 전화를 했습니다 ㅎㅎㅎ 정신없이 때려놨다고 , 그렇게 경찰이 와서 몇마디를 해주고는 떠났습니다 , 그리고 몇일뒤 헤어졌습니다 ㅠㅠㅠ 내가 나쁜남자인가 ? 아님 어디가 잘못되였는가 ? ㅠㅠㅠ 지금 생각을 해도 나쁜남자 맞기도 하고 그때23~24세란게 게 어렸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기는 하지만 총결을 지면은 사귄지 3달뒤 고향을 갔다와서는 성격이 완전 180도로 변해서 , 그렇게 부드럽지도 않고 , 그렇게 얌전하지 않고 , 성질이 엄청 쌔더라구요

그렇게 해어지고 나는 또한 열심히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 나한테 대해서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야되는지 일을 좋와한다고 해야되는지 , 무역회사 열심히 운영을 하면서 2006년하반기 부터 한국 제일 강철 회사 회계랑 중국공장 설립및 납품 공장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쌰먼은 섬안에 2개구 , 섬밖에 3개구로 나누어 져있는데 공장은 섬 밖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 그러면 택시비도 만만치가 않은데 , 차도 임대를 하고 면허가 없음으로 기사도 찾았습니다 , 면허가 없으니 불편하네 고향에 이모부 한테 면허증을 사라고 하고는회사 기사한테서 3일간 운전을 배웠습니다 제 4일째 섬을 떠나 공장방향으로 향하는데 기사는 부좌석에 안고 내가 운전을 합니다 , 첫날 시속/40으로 운전을 하는데 오토바이 운전60 보다 빠르다는 느낌으로 40이상을 못넘겼습니다 둘째날 60 셋째날 80 이런식으로 120/140/160/180

하루하루 운전을 빠르게 하고 , 어떻한 차도 나를 초과하면 안되요 ㅎㅎㅎ 내가 초과하며은 되구요 ㅎㅎㅎ 더러운 생각이였죠 그렇게 면허증이 1달이면 나온다더니 반년간 섬을 떠나면 내가 운전을 하고 했습니다 ) 기사 또한 간단한 인물은 아니였어요 , 택시 다른사람한테 임대를 주고 자가용 2대가 있는데 역시 임대로 주고 내기사로 들어온것입니다 , 그래서 기술은 좋와서 운전기술을 배워주는 동시에 부좌석에 안자서 부들부들 뜰고 있었습니다 , 다행이도 차사고 한번도 안냈어요 운도 좋왔죠 반년뒤 돈도 많지 않을래라 공장에 금형도 많을래라 피카송용차를 사서 매일매일 운전해서 오전은 무역회사 , 오후는 공장으로 출퇴근을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ㅎ

공장또한 면적이 4000평방이 되였는지 많은 공간이 있음으로 매일 출근을 해서 남은 공간에 팝콘을 추가할려고 매일매일 팝콘연구도 많이 했었는데요 ㅎㅎㅎ

동시에 옆에 여자친구 모자란적이 없으오니 , 물색을 해야죠 , 우연한기회에 심천으로 출장을 갔다가 심천에 있는 여자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 두번째 다시 심천으로 출장계획을 1주일 인가 10일을 잡았습니다 업무 속도는 엄청 보다는 많이 빠르다 보니 1일에서 2일간으로 업무를 보고 7번째 여친을 만들려고 그친구 회사근처 에서 호텔을 7~10일간 주숙을 했습니다 , 매일 퇴근을 기다리면서 여행도 가고 많은곳을 돌아다니면서 갈때가 됬습니다 , 솔직히 말을 했습니다 , 몇일간 같이 있었는데 , 아주 유모아면서도 잘 챙겨주고 들을말은 잘 듣고 아주똑똑한 본과생 이였습니다

그렇게 나는 공장을 한다 무역회사를 한다라는 말을 하지 않고 바이바이 할 날이 되였습니다 ,

: 심천 회사 정리를 하고 쌰먼으로 오려구나

7번째 여자친구 : , 알았음다 제꺽 정리하고 갈겠음다 , 기다리쇼

나는 지금도 연변여자들의 말투가 귀엽고 잼있게 들림으로 마음에 쏙듭니다 ㅎㅎ

그렇게 나는 쌰먼으로 다시 들어갔고 열심히 업무를 보면서 매일매일 통화를 하고 기다림속에서 지냈습니다

공장은 정상 작업이 되였고 , 무역회사또한 매달 17콘테이너에 해당하는 물건들이 지속적으로 수출이 되면서 돈도 훨훨 잘 들어왔죠

그러던 오는 날이 정해졌습니다 나는 피카승용차를 운전하고 기차역으로 마중을 갔습니다 기특하게도 피카 승용차 끌고 나갔는데도 이상한 눈빛이 아닌 아주 반가운 사랑의 눈길을 줬다 아주 마음에 들었다 , 나또한 한쪽으로 업무를 보면서 시간만 되면은 데리고 여행을 다니면서 출장도 같이 데려가고 , 술도 적게 먹고 ktv 도 적게 다님으로 돈도 많이 절약을 했죠 , 샤먼에서도 혼자서 적절할가봐 쌰먼에 친구들의 형들의 마누라를 친구로도 많이 소개를 시켜줬고 등등으로 우리는 잼나게 지냈습니다

공장에는 공장장이 한국사람이다보니 심천에 있는 친구가 사직하고 나왔다고 할일이 없다기에 그친구를 공장에 데려와서 공장장 통역으로 데려왔었죠 ( 후에 알고보니 짤리워 나왔더라구요 ㅎㅎ ) 그중에 잼난일중에 한가지는 한번은 집에서 술을 마시고 한국사람이랑 같이 그친구 바지를 빼껴놓고 사진을 찍어서 모이자에 올려놓겠다니까 울었던 일도있네요 ㅎㅎㅎ 후에는 삭제를 해줬는지 …… ㅎㅎㅎ 인생살면서 울었던일 않좋왔던일 , 섭섭했던일 , 등등 뒤돌아보면은 다 잼나고 아주 좋은 경력이였죠

ㅎㅎ

오늘은 이만하겠습니다

매일 매일 좋은 하루 되시구요

요즘은 일이 바빠서 글이 늦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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