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254) - 2024/02/20 21:11:12

네, 저 사람이 쫓아오면 달아나야 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61.♡.35) - 2024/02/21 10:47:28

댓글 달아줘서 감사합니다.

(♡.136.♡.149) - 2024/02/25 23:28:24

뉘썬님 스토리는 제가 이그림을 그릴때 조금 상정했던 스토리보다 더 흥미로운데요.
고대로 스토리를 짜면 꽤 많이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긴장감에 몰입감이 있고 흥미진진하네요 ㅋㅋ

아하, 가정폭력싸패남편이면 정말 곤난할거 같네요 .얼굴성형을 했는데도 목소리로 알아보면 정말 끔찍하네요 .

저의 이번 그림은 어떤 연쇄살인마설정의 스토리에서 조금 영감을 받고 머리속에 떠오르는 장면을 그려보긴 했었는데
원래는 좀 프랑스같은 멋진 서양건축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그런 유럽 길거리 수채화에서 나오는 .
근데 현실은 그런 그림 많이 연습하지 않은 탓에 좀 헛헛 한 만화배경이 된거 같네요 ㅎㅎ
그림의 여자주인공은 좀 은하철도999 메텔같은 느낌 내고 싶었는데 정작 손이 조금은 잘 안따라줬구요 ㅋㅋ
빌런을 원래 후드 티 입고 얼굴 그늘진 미스테리하고 스릴러같게 그리려고 했는데 ㅋ 아직 이 그림판에서
생각한대로 그림 나오게 하려면 많이 실력부족이네요 .빌런이 좀 너무 게임 만화적으로 그려졌네요 .

스토리 설정상 성형까지 했는데도 쫓아오는 싸패빌런 남편이면 진짜 끔찍하네요.
현실이라면 경찰에 바로 신고하라고 싶고 그렇네요 ㅎㅎ뉘썬 이야기가 몰입감이 제가 그림을 그리고 싶었을때
흐릿했던 저만의 머리속 인상과 상응하는 스토리 설정보다 더 보는것 같고 심장이 쫄깃하고 긴장감이 높으세요 ㅎ

뉘썬님 댓글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뉘썬2 (♡.123.♡.227) - 2024/02/26 03:49:34

그림하나 그릴때마다 스토리도 디테일하게 짜네요.프로같아요.혹시 그림그리는 직업
인가요? 우리딸도 그림이 꿈인데.

폰트를 너무많이 보냇더군요.나중에 폰트 필요하면 또 얘기해요.

(♡.161.♡.35) - 2024/02/26 13:42:09

그림 그리는 직업?음...좀 그렇다고 할수도 있는데.(사람들이 제가 그런 사람 아니라고 보는것도 좀 익숙하기도 해요.)꽤 오랜동안 그런거 그림이나 그림관련 프로그램(포토샵.일러스트레이터)좀 가르치는일을 많이했던거 같아요.(아ㅋ이거 가르치기 어려워요.)
그림이 놀이였던게 직업이 되면 좀 다른거 같긴해요.배울때는 같이 그림 그리는 친구들끼리만 아는 그런 세상이 좀 있었는데,직업이 되면 그림이 직업이 아닌 사람들과 많이 접촉하며 소통의 어려움도 많이 겪고 그러네요.그림보는 사람들은 그림속에 자꾸 뭔가 이야기가 있기를 바라고.정작 그리는 사람은 무심코 손이 가는대로 그렸을수도 있는데.

"새초롱 효과"라고 ㅎ 점차 스토리를 조금 신경쓰게 되긴 하네요 . 그림 보여주고 소통하는일,보여주는일 자주 하다보면.스토리를 조금 구상은 하게 되는거 같아요.역으로 그림이 글쓰는 작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모습을 보고 , 그사실에 힌트를 많이 얻은것도 있긴 있어요.

그림 그리는 사람들 요새는 많이 어려워졌어요.인공지능이 그림을 생성해내니까.
외국에서는 디지털회화하는 사람 그리고 영화대본쓰는 사람들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에요.뉴스보니까말이죠.
어디든 충격은 좀 커요.

따님이 그림이 꿈이라면 계속 그림을 그리시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서 그림에 관한 자료나 내용을 찾아보면
다 정보를 얻을수 있고 공부하기 좋아서 좋은거 같기도 해요.

(글을 길게 썼다가 수정.원댓글 10Kb라서.)
궁금한건 따님은 별자리가 뭐에요?ㅎ

뉘썬님.댓글을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뉘썬2 (♡.203.♡.82) - 2024/02/26 21:01:29

소설책에 중간에 삽화가 드문드문 잇으면 소설내용이 더 형상화되구 좋더라구요.

우리딸 사수자리예요.12월.

(♡.50.♡.123) - 2024/02/27 10:54:33

1.머 먹고 살죠?
이 질문은 솔직히.좋은 질문이긴 한데, 너무 어려운 질문이죠.저는 확답을 드릴 수평이 안되는거 같네요.
저로서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아마 앞으로도 잘 안될거 같고요.다른 사람의 답을 외우는 편이 쉬울거 같긴 하네요.

"머 먹고 살죠"라는 질문은
"멀 함으로써 인간인 우리의 가치를 증명해서 존재의 당위성을 밝히죠?"라는 것으로 풀이되는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에는 꼭 정답과도 같은 답안이 존재하죠.
"당신의 가치는 당신이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당신의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한다."

정말 천상의 언어들이죠.

저는 인공지능에게 이런 질문을 했었죠.언젠가 로봇이 인간을 대체함으로 인해서 인류가 소멸하고 로봇만 살아 생존한다.
그렇다고 할때 로봇들사이에서 계속 돈이 존재하고 거래가 존재하는가요?인공지능은 돈은 계속 존재한다고 하네요.
뭐라고 많이 설명하던데 까먹었어요.인공지능이 뭐라고 답을 하였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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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i에 관한 단상.
앞으로의 우리는 아마 AI를 배워서 AI과 공생하면서 살겠죠 ㅎㅎ
어릴적에 핸드폰의시대를 예측 못했듯이.컴퓨터의 시대를 예측 못했듯이 말이죠.
우리는 일반인이니까요 ㅎㅎ

로렌스 토브의 3가지 원리라는 책이 있는데요.저도 소개만.
지금 "일을 해야 먹고 산다"라는 도덕적 관념은 지금 시대의 관념이구요.새로운 시대를 넘어가면
그냥 먹고 살꺼에요.그냥 먹는건 아니고.그시대에 맞는 삶의 방식이 있을꺼에요 도덕관념도 그시대의 도덕관념일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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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에 근거하면 지금은 노동자 시대에요.노동자 시대가 절정에 이르면 다른 시대로 넘어갈꺼에요.아마.지혜의 시대?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변하지 않는 3가지 모델이 있다고 해요.
1성 모델.남여.(아무리 트젠,바이,게이,레즈 있다고 해도 그 원형은 남혹은 여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크게 변하지 않음.)
2카스트 모델.(사제계급.전사와 왕,상인,노동자,기타,도 브라만.크샤트리 바이샤 슈드라.시대도 이렇게 발전함.)
3연령 모델.(이건제가 보고 난뒤에도 자주 잊고 있던 부분,각 나라마다 나이가 있다고 해요.어떤나라는 젊고 어떤나라는 늙고.몇세이고.등등.)

로렌스 토브 이외에도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 1928- )도 유명한거 같아요.
제가 난독증에 망각증이 겹친 기억종합엉망이라 ㅎㅎ 책처럼 잘 전해드리지 못하지만.나름 책소개를 보면서
많은걸 배운거 같긴해요.미래학에서 여러가지 제시들이 있는거 같긴한데.아직 어렵긴 하네요 ㅎ

뉴스를 계속 보며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뭔가 알게 될것 같기도 하네요.
그분야 전문가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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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뉘썬2 (♡.123.♡.227) - 2024/02/28 04:12:56

시대가 변해도 거기에 발맞춰 살아갈수 잇다는 뜻이네요.트젠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성전환
수술한 사람들이 후회도 많이 하더라구요.다시돌아가는 재수술도 많이하구.

뉴스를보면 당장 지구가 끝날것처럼 아슬아슬하고 한쪽켠에서는 전쟁을 치르고잇어서 뉴스
를보면 가슴이 막혀와서 못보겟어요.그냥 유투브에 뜨는 핫이슈들을 가끔씩은 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