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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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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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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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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2036 |
화장품 중에 립스틱이 어려운 이유는 립스틱 만들때 냉각장치를 써서 그럴거에요. 공장에서 만들때도 실패작이 나와요.
우울한 기분이 들땐 뭔가 다른걸 하는게 좋죠. 제가 좋아하는 가수 아이유가 한 말이 있는데, 우울한 기분이 들면 바로 자기한테 이렇게 말한대요."이 감정은 진짜가 아니다." 그리고 자기한테 다른 일을 찾아서 하게 한대요.
집 공기를 창문 열고 환기 시키듯이 감정을 환기시키는거죠.
가을의 야옹이님, 응원할게요~
단밤님 첫 댓글, 첫 선물 너무 고마워요, 아주 예전에 립스틱 생산라인을 본적이 있는데 발색하는 과정도 진짜 여러번 나누어 하더라구요.
엇, 어떻게 알았지, 오늘 출근길에 아이유 노래 들으면서 왔어요, 저도 아이유 너무 좋아해요. 아이유노래는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아요. 감정을 환기 시키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저도 환기시키듯 리프레시 해야겠어요.
따뜻한 응원 잘 전달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단밤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게 보내길 바랍니다 ^^
제가 통화중이라 첫댓글을 놓치고 말았네요. 립스틱을 그냥 바를줄만 알았지 이렇게 작업이 많이 필요한 일이였네요. 재료비는 많이 않들지 몰라도 정성이랑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 일인지. 이 과정을 보면 아까워서 낭비를 하기 힘들것 같아요.
요즘 기분이 다운 된다니 저도 마음이 안 좋네요. 좋아하는 음식에 웃을수밖에 없는 예능이나 드라마를
보거나 오일 마사지를 받으시러 가시거나 네일 아트 받으시나 기분 전환을 많이 하시길 바래요. 토닥토닥~이 또한 곧 지나갈거예요, 이 시간 함께이고 싶어요. 하트 뿅뿅~!^^
토끼님, 어서 오세요, 요즘 며칠동안 못봐서 보고싶었답니다.
안그래도 네일 받으러갈까 생각중이였어요, 함께 하고싶다는 말이 슬픔을 나눠주겠다는 말처럼
들려서 마음이 뭉클합니다, 하트 뿅뿅 너무 좋아요, 마니 해주세요 ^^
잘자요, 굿나잇 ~
야웅님과 토끼님두분 사귐까? ㅋ ㅋ
립스틱 제가보기엔 나름 잘만들어진것같습니다.
색상도 예쁘구요. 만들때 열기와온도 잘맞춰야할듯요.
희석도 잘 석어줘야할듯..
그냥 사진보고 저에 생각입니다. 이런건처음봅니다.
사귀다뇨 ㅎㅎㅎㅎ 아닙니다, 저는 여자사람이고 토끼님도 여자분입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토끼님을 엄청 좋아합니다, 저는 로즈박님도 단밤님도 좋아합니다.
성별에 무관하게 좋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야웅님 여자사람인거 당연히알지요.
립스틱 로션 가방등등 만드는거 사진에 손만봐도...
그냥 사귄다는건 농담 입니다. 너무반가워하셔서
하는말이에요. ㅋ ㅋ
립스틱 만드는게 이리도 힘들고 복잡한 일인줄 오늘 처음 알앗네요..저처럼 섬세하지 못한 사람은 아예 도전도 못할거 같애요..
공항면세점에서 안그래도 기분전환겸 나 자신에게 좀 비싼 립스틱을 선물할가하고 샤넬로 갓다가 생각을 고쳐먹고 안 사긴 햇는데..비싸면 먼가 다를줄 알앗는데 올리브영에도 립스틱 이쁜게 많던데 쓰고잇는게 아직 여러개이고 버리기는 아까워서 그런대로 쓰고는 잇는데 난 핑크핑크한걸 좋아해서 우리 야옹이님이 립스틱 좀 추천해줘요..ㅎㅎ
제 경험상 맨날 혼자면 외롭고 우울해서 그 기분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겟더라구요..
친구나 지인이 가까이 잇으면 같이 어울려다니는것도 우울함 해소방법중 하나더라구요..저처럼 머리라도 자르거나 쇼핑이라도 하면 좀 나아질거예요..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지나가면 그뿐인걸~~하고 가볍게 그냥 넘어갓음 좋겟어요..
우리 야옹이님~~힘내세용~~
로즈박님, 좋은 아침이예요, 며칠만에 뵙네요, 반가워요 ^^
저도 립스틱원가가 저렇게 낮은줄 몰랐어요, 알고나서는 선뜻 비싼거 안사게 되더라구요.
근데 옆사람들이 제가 립스틱 좋아하는거 알아서 계속 선물 주고 저도 많이 사다보니까 립스틱은 넘쳐났던거 같아요.
아, 로즈언니는 핑크핑크 한거 좋아하는구나, 저는 빨간색만 사용해서 핑크색은 잘 모르겠어요, 죄송해요 ㅜㅜ
좋은 말씀 감사해요, 우울함도 감기처럼 지나갈꺼라고 믿습니다.
우리 로즈박님도 집에서 잘 쉬시고 맛있는것 꼭 많이 드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립스틱을 만들다니, 아주 매력적인 가내수공업을 하고 계시네요 ㅋ
Figaro님, 어서 오세요, 반가워요.
예전에 이것저것 많이 만들었답니다 ㅎㅎㅎ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