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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에피소드소재로 삼아 찍은 이 사진의 포인트는 산골짜기에서 흘러내려오고있는 시내물이 아니라
중간쯤량켠에 보이는비닐장애물입니다.길가다보면 자주 보이는 경치입니다만 기름개구리를 잡기위해서이죠.
전설속에 떼목입니다. 흠~ "운전수"들은 점심먹으러 집안에 들어갔는가 봅니다.
먼곳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압록강의 고독을 달래주고 있는 미스터 떼목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람들은 돈내고 배를 타는데 사회주의사회에서 저분들은 돈 안내고도 탄답니다. ㅋㅋ
물우에 머리를 드러낸 "압록강의 괴물" - - - 미스터 떼목
이와같이 강물이 옅은 굽인돌이에서야만 떼목"운전수"들의 노하우가 엿보이겠지요.ㅎㅎ
일거삼득이 따로 있겠습니까.무료로 "배"타면서 , 경치도 구경하고 ,나무도 운반하는 이런 놀이가 바로
일거삼득이지요.압록강떼목노래도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
김아바이, 아예 떼목놀이를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신청하도록 시도해보시라요.
림강시(临江市)부근의 압록강 마중켠에서 줄낚시 하고있는 조선측 시민의 모습입니다.
금광(金矿)에서 흘러나오는 은황색?오수[(污水) 중금속함유여부 의심]가 압록강으로 직접 흘러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상세한 지점: 림강시와 삼도구진(三道沟镇)사이.참조물 : 웃쪽절간모양건물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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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6 |
0 |
48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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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8 |
92057 |
겨울에 나무 작업하고 강얼음이 풀리면 저렇게 .....
낚시 하는분도 있고....저렇게 하면 줄 낚시같은데 ㅎㅎㅎ
잘보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