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 아파트 시장에서 '초품아', '도품아'가 인기인데요,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도품아'는 도서관을 품은 아파트라는 뜻입니다. 얼마전에 로또아파트라 불리우던 개포8단지 재건축 아파트는 초품아와 도품아가 아닌 영동대로변이라는 입지로 인해 인기가 있었던 것이구요. 연말에 청약을 할 개포4단지와 이제 막 이주를 시작하여 내년 쯤에 청약을 할 개포1단지가 바로 '초품아' 입니다. 이러한 아파트들은 선호도가 높아서 타 단지에 비해 가격이 오를 때는 더 상승하고 주춤할 때는 덜 주춤하는 힘을 가진 셈입니다.

토지시장에서는 초등학교를 품으면 안되겟지요? 기업을 품어야 합니다. 그러한 기업도 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이라면 어떨까요? 이 대기업을 품은 토지라면 토지투자시장에서 완벽한 땅일듯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난 2월에 국토부에서 발표한 표준지공시지가에서도 경기도 평택시의 지가는 화성시와 더불어 지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토지투자가들이 많이 선호한다는 것이죠.

진위역세권 지역은 LG를 품은 곳입니다. 진위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서, LG 디지털파크가 가동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일자리는 많은데 이에 걸맞는 상업시설이나 주거시설은 부족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압력이 높고, 난개발이 이루어 질까봐 평택시에서는 체계적인 계획하에 개발을 하기위해 진위역세권 개발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일단 큰그림으로서 1번 국도를 축으로 좌우에 우회도로가 생길 예정입니다.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는 곳에 괜히 도로확포장공사를 하지는 않겠지요? 이 도로망과 기존의 진위역을 중심으로 해서 역세권 개발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진위역세권 토지는 토지투자가들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물건지는 진위역에서 약 300여m떨어진 곳으로 잔여면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진위역세권 토지투자에 관심있으신분은 빠르게 전화나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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