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2019 중국축구 을급리그 총화모임이 상해에서 있었는데 올시즌 연변북국팀 홈장인 왕청경기구가 6개 우수경기구 가운데서 북구 3개, 남구 3개구역에서 우수경기구 상을 받았고 연변북국축구팀이 공평경쟁상을, 연변북국팀의 리호걸선수가 공방 데이터 기여상(攻防数据贡献奖)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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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북국팀은 올시즌 9승 5무 16패, 승점 32점으로 북구 순위 9위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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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을급리그 총화모임에서 7개의 단체상과 10개의 개인상, 2개의 특별기여상을 공포하였는데 하북정영축구구락부, 태주원대축구구락부가 공평경쟁상을, 라싸축구구락부, 소주동오축구구락부, 심수붕성축구구락부가 남구 공평경쟁상을, 북경리공축구구락부, 보정영리축구구락부, 연변북국축구구락부가 북구 공평경쟁상을 받았다.



이외 성도경기구, 심양경기구가 을급리그 최우수경기구로, 소주경기구, 절강경기구, 곤산경기구가 남구 우수경기구로, 진황도경기구, 연변경기구, 치박경기구가 북구 우수경기구로, 치박경기구, 성도경기구, 곤산경기구, 태주경기구, 강서경기구가 최우수 인기경기구로 평선되였다.

청도중능축구구락부, 무한삼진축구구락부, 심양도시축구구락부가 우수청소년훈련구락부로 표창받았고 치박축국축구구락부, 태주원대축구구락부, 절강의등축구구락부가 우수 사회책임구락부로, 성도흥성축구구락부, 곤산축구구락부, 산서 련성축구구락부가 우수문화건설구락부로, 청도중능축구구락부, 강서염성축구구락부, 무한삼진축구구락부가 국가기여상을, 태주원대축구구락부의 은철생감독이 최우수감독으로, 심양도시축구구락부의 주세옥선수가 최우수선수와 최우수득점수로 당선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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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왕: 소준봉(사천축구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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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왕: 송박(청도중능축구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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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왕: 소곤(소주동오축구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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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진보상: 메르단 톨디(买尔旦•吐尔迪, 절강의등축구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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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데이터공헌상:리호걸(연변북국축구구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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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