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개혁발전 총체방안과 중국축구 장기발전계획(2016-2050년) 락실을 목적으로 펼쳐진 2019년 연변청소년축구 고중조선수권대회 11인조 경기가 12월 8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주교육국과 연변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교정축구협회, 연변축구협회, 연변체육운동관리중심에서 주관하고 룡정해란강축구문화투자유한회사에서 협조한 이번 경기는 지난 12월 5일부터 8일까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실내구장에서 진행되였다.

이번 경기에는 룡정3고중팀, 돈화5중팀, 연변1중1팀, 훈춘시2중팀이 A조에 편성되였고 훈춘시1중팀, 돈화실험중학교팀, 연길직업고중팀, 왕청4중팀이 B조에 편성되였으며 룡정고중팀, 돈화직업고중팀, 도문직업교육중심팀, 연길국제기술합작학교팀이 C조에 편성되고 연길1중2팀, 연길시3중팀, 연길시2중팀이 D조에 편성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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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연변1중 2팀이 우승을 차지하고 룡정고급중학교팀이 2위를, 훈춘시1중팀이 3위를, 훈춘시2중팀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연변 1중 2팀의 정란우가 최우수득점수로, 연변1중 2팀의 최성욱이 최우수 꼴키퍼로, 룡정고급중학교팀의 김현욱이 최우수 선수로, 연변1중의 김정화, 룡정고급중학교의 리영남, 훈춘시1중학교의 강희민이 최우수 지도로 평선되였다.

/길림신문 김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