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임신햇을적에..

김택312 | 2021.03.30 14:07:35 댓글: 14 조회: 1997 추천: 2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42995
기원2009년에 발생한 일이고,공감 계시는 분들 잇나해서 올리는 글임니다..

아드놈은 上海长宁区妇幼保健医院 에서 태 여낫단말이..

우리 집은 松江区九亭 이엿고..

차를 몰구 제일 가깝고,,괜찬은 병원이라 선택햇짐..

그때 안해 임신햇다 해서리,첨에 九亭镇医院 에가서 초보적

진단을 봣엇지..

가니깐 애의 심장 박동소리를 듣게 하드란말이..

그 심장소리 들은게 영 좋드란 말이..

실은 그때는 처음이라 영 잘 모르고 들은거지만,

소리가 아주 힘잇더라고 ..

그런담에 더 큰 환경에 더 좋은 시설,그리고 더 훌륭한 의사님들이 잇는 병원을

찾은거가 애가 태여난 저 병원이짐..

또한 임신부라 교 통도 중요햇짐..

그런데 검사가 많드란 말이..

거의 두주일에 한번? 아주 빈번햇단데..

해산 할때까지..

검사 하는 날이면,내가 더 설치짐..

물,우유,사과,이런건 집에서 챙기고..

그담에 뽀즈와,茶蛋,은 가면서 사는거구..

안해를 깨우지, 여보,여보,오늘 검사하는 날이요..

안해는 영 싫지만,방법없이 일어난단말이..

나보다 8살어린 여자엿단말이..

지금 다시 생각 해보면 둘이서 이상하게 밤12시 전에 자본적이 없단데..

그거 해봣자,매일 2번정도?

하지만 그거 하는게 기끗 어쩌구 저쩌구..

두번이지만,한시간정도로 끝나는 일인데..

왜서 밤12시전에는 자지 않앗든지..

병원가서 검사 할적마다 내가 다 챙겻짐..

일직 떠나는거 같지만,차가 어찌나 막히는지..

상해서 살아보신분들 아실겁니다..

2009년도라해도 차가 어찌나 막히는지..

밤이면 15분에 도착하는 병워,낮이면 거의 한시간 정도?

15분 어떻게 알앗냐면,해산 그날 밤 12시때 안해가..

해산일거 같다해서,필요한거 다 챙기고 부모님도 모시고 차몰구 갓는데..

15분 않되드라고..

저건 그렇구..

매번 검사마다 내가 챙기고,델구 갓 엇지..

8살이나 어린여자라,그보다 나의 안해고,내 애가 잇는데..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여서 그렇게 햇엇짐..

그당시 일본사람들을 상대로 물류회 사 할때니깐..

출근도 그렇고,모든건 내가 정할때 엿으니..

내 안해와 자식 위해서라면 뭘 못할가? 하는 생각..

병원가서 검사할적에 보니깐,가족하고 함께 온 여자들은

얼굴색,즉 기분이 틀리더란말이..

아주 맘 편하고,좋아하는 그런 기분..

하지만,혼자온 임신부들은 우두커니,얼굴이 어둡짐..

그 당시 중국에서 인구가 중경외에 제일많은 도시,상해..

발전은 중국에서 최고라 하는 도시에서,국영병원에 날마다 가는

임신부들,수자가 장난 아니지..

저 병원,교외 아니라,시내라할 정도니깐,임신부들 엄청많단데..

대부분 상해 본지방 임신부들..

사람 많으니깐,혼자 온 임신부들은 걸상에 앉앗다가,화장실 가거나 그 자리를

비우는 순간에 다시 자리를 찾아 앉아서 기달릴려면 불가능 햇지..

그래서 보면,힘들어하는 표정,또는 어두운 얼굴로 홀로 서잇는 임신부들 많이

봣단데..

하지만,나는 번마다 안해를 직접 데리고 가니깐,앉을 자리,다 잇고,화장실가거나 어째서

그 자리 비운다 해도,오면 임신한 안해가 앉아서 휴식할 자리는 그냥 잇지..

검사 끝나고,집가면서,내가 챙겨준,우유,물,차딴,뽀즈,사과,등을 냠냠 하면서..

기분 아주 좋아서 종알종알대는 임신한 안해를 볼적에 영 기분 좋드라고..

문장이 좀 길어 진거 같아서 양해 바랍니다..

공감 받을려는건 임심한 안해가 검사 갈적마다 같이 가야 되는게 아닌가고?

그러면 안해가 뒤심도 잇고,휴식도 잘 할수 잇고,검사뒤 제일첫 시간에 영양 보충..

그렇게 해서,임신부, 심정 좋구,영양 보충 잘 되고 하면,애들한테도 좋지 아늘가?

임신부 기분하고 영양이 차세대한테 끼치는 영향이 아주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절대 술마시고,임신시키질 마시길,또한 임신부시면,절루 담배공간 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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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타워 (♡.192.♡.23) - 2021/03/30 16:42:22

에..그래야죠

김택312 (♡.3.♡.99) - 2021/03/31 12:34:55

공감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담엔 공감 하신다면,추천까지 해주시면..

더 영 아주 형편없이 감사할겁니다..

고운marshy (♡.8.♡.36) - 2021/03/31 05:12:05

아오~자랑질은 굿~

김택312 (♡.3.♡.99) - 2021/03/31 12:38:55

프하하..

써거 웃엇단데..

고운말새?말씨?님의 플에..

남자도 자신의 과거를 쓰면..

않될거 없잰가?

하하하하하..

배꽃 (♡.61.♡.55) - 2021/03/31 10:46:02

단순 글만 보면 참 좋은 내용이고 특히 여자입장에서는 참 공감가고 추천하고 싶은 글인데...

.....
또 공격적으로 들릴까봐 고민하다가 적는데요....

만약 이혼하시고 지금 다른 사랑을 하고 있다면 전처에 대한 추억, 생각, 미련은 가슴속 깊이 묻어버리고
지금 사랑에 더 올인하시길....

김택312 (♡.3.♡.99) - 2021/03/31 12:50:04

할말씀 다 하세요..

저 김택이 그런 쪼졸한 남자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괜히말햇나 싶네요..

그런데 공감하고 추천하고 싶다..

하시곤,플만 달라당?시네..

그리고 현재 사랑없습니다..

그래서인지,전에 일들이 너무도 자주 생각납니다..

직설적 그런 플 진심으로 부탁하는 바입니다..

良药苦口,真言难听,真理更难寻.

이렇게 생각 하면서..

배꽃 (♡.61.♡.55) - 2021/03/31 13:30:55

앗~ 죄송해요. 제가 경솔했군요. 그래도 좋게 받아들여주시는걸 보니 역시 멋지십니다.

제가 공감하고 추천하고 싶다고만 적은 이유는
님이 하신 행동은 더이상 토를 달 여지도 없이 너무 완벽하게 잘해서였구요. ^^

그 아래에 뭐라고 한건..
지금 다시 재혼을 해서 님이 보기에 완벽하지 못한 아내를 그자체로 받아드릴 마음이 있는거 아니라면...
지난 일은 묻고 앞을 내다보세요.

이렇게 훌륭한 남편을 만나놓고도 잡을줄도 모르는 전처에 자꾸 미련을 두지말구요...

충분히 훌륭하고 훌륭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까 잘 찾아보면 님이 잘해주는걸 좋게 받아들이고 굳이 설득하지 않아도 님이 원하는 그런걸 공감할줄 아는 여자를 만날수 있을겁니다. ^^

김택312 (♡.3.♡.99) - 2021/03/31 16:11:23

뭘 잘 못하신거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필경 서로 글남기면서 알게 된지 얼마라고요..

죄송이란 그런건 그냥 다시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저한테 남겨두시면,너무 무거워서 어쩌하지도 못하는데..

앞으로 더 좋은 직설들을 기대 합니다..

핑핑엄마 (♡.238.♡.50) - 2021/03/31 13:47:23

일등 실랑,일등 아빠입니다.
자상한 남자 굿!

김택312 (♡.3.♡.99) - 2021/03/31 16:16:28

아주 고마운 플입니다..

앞으로 저를 더 잘 료해하게 되실겁니다..

자주 만납시다..

꼬래춤 (♡.130.♡.239) - 2021/03/31 22:07:43

백프 공감되는 글이네요.
긴 글은 웬만해선 않보는데 님글은 끝까지 봣어요.

넘 훌륭한 남자네요.

김택312 (♡.3.♡.99) - 2021/03/31 23:52:50

댁의 글 몇개 봣습니다..

앞으로 글로 플로 더 많은 교류..

잇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꼬래춤 (♡.130.♡.239) - 2021/04/01 11:14:11

넹~ 온도 잇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는 임신시기 첨부터 마지막까지 혼자 병원다녓는데요.
반이상의 날은 눈물로 보내고 ㅎㅎ
님 전처하고 넘 비교가 되네요.
이런게 운명인거겟죠.ㅋㅋ

한번은 검진받으러 갓을때 다리가 넘 아파서 침대에 겨우겨우 올라가자 의사선생님이 "你没有家属啊?”
그래서 “有啊,不在肚子里吗”농담하고는 참고 잇던 눈물을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한참 울엇죠.
그때 헤여졋을걸...수도없이 후회하고!괜한 동정심에..맘이약해서...
괜히 타지로 나와서 고생을 사서 하는것 같앗고...

제가 살면서 느낀건 넘 착하게 굴면 결국 닫치는건 자신.

김택312 (♡.3.♡.99) - 2021/04/01 14:08:52

실은 저는 회사를 운영햇으니,시간을 可随我安排..

거기에 조금 책임심?

그래서 저런 력사가 잇은듯하다고 생각 듭니다..

저는 사람은 그래도 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착하고,尽量 착한일 하는거가,我的人生哲理..

农民들은,봄,여름,가을,그렇게 고생에 걱정이 많지..

하지만 그래도 丰收가 찾아오는 그때가 잇더란말이..

不是一两次,且是很多,不然谁人会种地?

댁 한테도 좋은날들이 꼭 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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