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망

현재2020 | 2021.12.19 10:31:52 댓글: 6 조회: 1833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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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연구원들이 명년 전망을 발표 하는 시기이다.

명년의 주제가 무엇일가 생각 하다가 간단히 적어 본다.

1. 화페 정책

미국은 명년 3번 금리 인상이라고 하는데 아마 상반년에 집중 할것 같고 이미 3월쯤 먼저 인
상을 하려고 한다이 과정에 타 국가들은 어쩔수 없이 피동적인 금리 인상이 먼저 진행 될것이고...

중국은 반대로 유동성 확보에 치중하기에 상대적 독립적인 정책이 위주라 아직 금리 하향 조
정도 있지 않을가싶다.

2. 기본면

산업 규모는 계속 하향 조정이라 수요과 공급이 계속 위축 될것이다. 이중 대 기업들은 계속 확
장하고 마진이 성장하고 중소업체는 계속 위축되고 어려 울것이다. 가격은 전체적으로 인상하는
방향이라 공급과 수요가 가격을 결정하는 주요 이유가 될수가 없을것이다.

예를 들면 올해 대 기업들의 마진이 70-100%의 이윤이라고 할때 중소 업체들은 대량 문을 닫 는
다. 상해 실업율 신청이(코로나 시기) 5배나 증가한것으로부터 느낄수가 있다.

3. 환경 문제/에네르기 문제

碳达峰/碳排放이 미래 가장 큰 주제이다. 이것은 이미 화페 정책, 재정 정책 못지 않은 3번째 정책
이다. 그저 간단히 환경 문제가 아니다. 사실 난 여기에 집중적으로 포인트를 두고 싶다. 이로 인하
여 모든 COST가 상승을 할것이며 산업 구조도 바뀔것이다.

전체적으로 볼때 코로나는 사실 경제에 이미 큰 영향이 없다. 아마 소비에 좀 영향이 있을듯. 감기
처럼 달구 갈준비를 하여야 한다. 화페 정책이나 산업적으로는 하향 조정이 많이 엿보이지만 환경
정책 하나라 모든것이결국 상승을 하게 될것이다. 인민페 강세는 이미 추세가 형성이 되여 주식 또
한 새해에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가생각 된다. 특히 주식은 과거과 방식이 많이 다를것이며 좋은 주
식은 계속 상승할것이고 지수는 천천히 상승하는구조, 상품은 수요가 좋지 않아도 계속 상승을 할것
이고 부동산은 점점 채권처럼 투자가치가 없지만 자산 개념으로전환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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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69.♡.103
현재2020 (♡.204.♡.70) - 2021/12/19 21:45:11

앞을 봐요 님의 질문에 대한 답:

인민페 강세는 중국이 곧 세번째 황금 10년에 진입을 하면서 장기적으로 좋게 보는 관점입니다,

단기적으로 외화예금지급준비율 올린것은 정부가 인민페 진일보 강세를 원하지 않은것은 맞습니
다, 수출형 국가로부터 내수형 국가로 전환을 하는데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때문에 그 박자에 맞게 해마다 일정한 비중으로 조정 하죠, 현재 위치는 모 단계의 극한이니간
딸라의 강세에 발 맞추어 약세로 전환을 할것입니다, 근데 추세가 형성 된 이상 약세 공간이 크
지 않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화페가 다시 미국으로 들어가면서 추세상 딸라가 강해 지는것은 맞습니다. 근데
이것이 상품 가격이 하락 하는 동력이 될수 없습니다.

현재 PPI가 거의 10% 인상 하엿는데 주요 원인은 원가 인상입니다. 즉 에네르기 가격이 대폭
상승하여 생긴 현상이죠. 비록 가격이 다시 하락 하였지만 碳达峰이 있는한 하락 공간이 제한
됩니다.

현재 碳排放거래하는데 단가가 40원인데 아마 향후 300원도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산업상
高能耗高污染低附加值기업들은 가격을 상승시키거나 중국에서 사라 질것입니다. 산업 규모가 클
수록 이 비용만 몇백만원 지어는 더 많이 필요 하니,,,,이 비용을 않지불하여도 되는데 그러면
생산을 중지 하여야 하고....,

값 싼 석탄을 못쓰게 하고 비싼 가스 석유를 사용하게 하거나 전력의 시장화로 하게 되면 공업용
전기세가 상승할수 있는데....

수요도 좋지 않고 화페도 긴축이긴 하지만 공급의 위축 혹은 원가의 상승은 상기 문제를 헷징하
여 버리죠. 그래서 무역 하는 사람들이 느끼는것인데 시황이 아주 별로이고 좋지 않은데 가격은
계속 인상하죠

당연히 이것은 그저 어느 한 시기의 생각일뿐, 시장이 변화 되면서 이 관점도 수시로 바귈것입
니다. 불확정성이 많아져가고 있는 현재과 미래 앞에서 절주가 아주 중요 합니다.

앞을봐요 (♡.242.♡.161) - 2021/12/20 12:27:22

탄소 배출권 문제는 단기간에 이뤄 지는게 아니라서 시간이 답을 주겠죠.
석탄도 급하니까 환경이고 뭐고 전력을 다해 생산하라고 임무 내리잖아요.
파생 댓글처럼 욕먹을가봐 댓글로 안쓴건데..
글이 길어서 차핑~~

현재2020 (♡.84.♡.88) - 2021/12/20 13:08:10

白嫖也差评,呵呵

잘먹구살자 (♡.144.♡.194) - 2021/12/20 17:59:05

그럼 명년에두 한국환률이 게속 바닥을 기겟군,
碳达峰,碳中和 이건 나두 우에분대글에 동의
하는데 길게 볼수는잇어도 명년이라면 너무 긍정적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임

morning0624 (♡.80.♡.11) - 2021/12/25 17:50:25

잘 보고 갑니다.

gwanghoon (♡.135.♡.214) - 2021/12/27 15:57:28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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