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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아직 미혼이에요...
이제부터 제가 겪어야 할일이네요... ㅋㅋㅋㅋ
미혼이시면 능력은 이미 갖춰져 있을테니 별 걱정이 없을것 같아요.
저는 요즘 미혼이 부러워요^^
물론 결혼하고 애를 낳은걸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화려하게 미혼으로 사는 친구들이 부러울때가 많아요^^
앞날을 미리 내다보면서 마음 준비를 하는 야무진 분이네요.
이런 마음가짐이라면 40대,50대...별탈 없이 잘 지낼 분 같네요.
좋은 말씀 고마워요.
솔직히 40대 50대에 대한 불안감이 어마어마해요.
그래서 더 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치는것 같아요^^
나이에 따라 많이 생각도 많이 변하고 하네요 그때그때 즐기고 항상 준비하는게 최선이네요 ㅋㅋ
그러게요, 20대와 30대는 너무 상반된 삶이라...
20대는 정말 즐기면서 살았는데
30대가 되니 생각은 즐기자...하는데 한편으로 또 미래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
멋진 분이시네요
그때 그때 나이에 따라 해야
할일과 할수 있는 일이 있는데
제때 제때 똑부러지게 잘 해내고
계신것 같아서 그 누구보다 멋있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똑 부러지게는 못해요.
미래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열심히 살고 있는거지요^^
옛날 각 부서 충원할때 이쁜애가 일도 잘한다는 불변의 원칙이 생각나네요.^^
외모는 부모님이 주신 기초적인 경쟁력은 확실 합니다. 일리가 있는게 타고난 외모는 자신감을 주고 자신감은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뒷받침 하지요.보편적으로 20대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조직생활과 직장을 시작하고 배우는
단계라 솔직히 큰 능력 차이는 없으니 비슷한 학력이면 긍적적이고 자신있는 쪽이 면접 성공율이 높았을 겁니다.30,40대가
되면 경력직이라 외모보다는 실력을 볼겄이며 본인이 갖고 있는 스팩이 주된 무기가 되겠죠.
한마디 보태자면 늦게 결혼해 어린 자식 키우느라 체력이 딸리고 뼈마디가 쑤시네요.ㅠㅠ
참 일리가 있는 분석이예요^^
저는 가끔 젊을때 일을 열심히 하고 늦게 결혼할걸... 하고 후회해요.
20후반부터 30대초중반을 그냥 아줌마로만 산게 조금 한이 돼요^^
음... 그렇군요 육아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 육아와 커리어 쌓기 동행하기엔 힘들었을 겁니다.
그래서 남편들이 더 잘해야 하구요. 부러울게 없습니다. 40대 되서 사업도 가정도 아무겄도 못 이룬 사람도 많아요.
오히려 다큰 자식을 둔 친구들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같이 운동도하고 소주도 한잔 하고 싶은데... 애가 성인이면
내나이가...ㅠㅠ
글잘보고갑니다.동감입니다.하지만 능력이 그만큼따라가니 어디서도 잘먹히는거지 얼굴이쁘다고 다 그런건 아닌거같습니다~
이뻐서 잘나갔다기보다 젊은 시절은 보편적으로 순탄하지요. 30대후반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하고 40대부터는 고난의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도 이쁜축은 아니지만 돌이켜보니 20대는 무난했던거같아요. 30대중반까지도. 늘 불리워다니고 좀 개성있게 표현해도 회사서 다 받아주고 그랬죠.
40대부터는 봐주는사람이 없구요,내가 쌓아놓은것마저도 인정해주지 않더라구요. 오로지 내 능력만 인정하죠.
그러니 결국은 본인의 능력으로 끝까지 밥벌이하게 될겁니다.능력이란 그 업종에서 갈고닦은 기량,경험.
그런데 40대부터는 기억력도 감퇴하고 순발력도 떨어지고 성격도 갱년기땜에 좀 사랑스럽지 않을것입니다.
그러니 젊은시절에 좀 더 기초를 잘 닦아놓고 40대에서도 계속 자기개발을 멈추지 않는게 좋겟네요.
얼굴도 얼굴이지만 매력이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