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서 경찰 신고2를 적어봅니다.
여러분 한테도 조금이나 도움이 되으면 합니다~

알다싶이 한국 집구조 특히 빌라는 층간 소음이 엄청 심한편이다.
전편에 이어 퇴근후 싯고 밥을 먹고 나니 저녁 7시반이 였다.
근데 위층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여러명이 들숙 날숙하고 떠들고 있어다.

아니라 다를가 저녁 8시가 되니 그놈의 마작이 시작을 하였다, 오늘 따라 여자 2명 남자 여러명이
있는것 같아다, 일단 10시까지 참아다, 하지만 보나마나 오늘도 퉁쇼를 할 조짐이다.
래일은 정상 출근을 하여야 하는데, 또 잠을 설치면 너무 힘들어 경찰 신고를 하였다.

10분후 경찰이 도착을 해고 하는 말이 도박을 치는것 아니죠 라고 물어본다.
바보가 아닌이상 누가 도박을 친다고 하게는가 한국 경찰도 답이 없다
그리고 가면서 그냥 조용해달라고 가버린다~

경찰이 떠난후 5분도 안되서 또 시작이다~

너무 열받아 112에 전화를 다시 쳐서 안내원한테 만약 당신들이 이런식으로
해결을 하면 내가 직접 올라가서 싸우든 어떻게든 문제 해결할거다
이런 고의적인 층간 소음은 구류혹은 10만이하 과태료가 나오지 않느냐라고 따져다
(네이버 검색 내용 ㅎㅎ)

그러니 죄송하다 하면서 다시 경찰대원을 보낼것이란다~
이번에도 그전 경찰관이 왔으며 자신도 화가 나서 그런지 신분 조회부터 한다
그리고 층간 소음 민원땜에 여러명이 신고를 해서 이거 머냐고 따진다.

이때 그놈 세입자의 말: 이것은 자기 사생활 침해 아니냐고 따진다,
경찰관이: 말도 안돼는 소리 그만하고 다시 마작치면 자기같이 경찰서에 가자고한다
깽~

그후부터는 한번도 마작을 치지 않고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