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2009-10-13 |
0 |
76399 |
||
30207 [50대 이상] 들꽃처럼 살다 |
강강수월래08 |
2024-04-19 |
0 |
75 |
30206 [40대 공감] 광어(比目鱼)의 삶 |
로컬푸드 |
2024-04-19 |
1 |
81 |
강강수월래08 |
2024-04-18 |
0 |
252 |
|
강강수월래08 |
2024-04-17 |
0 |
195 |
|
moumoumou111 |
2024-04-17 |
1 |
287 |
|
30202 [50대 이상] 안동역에서를 들으며 |
강강수월래08 |
2024-04-14 |
0 |
269 |
강강수월래08 |
2024-04-13 |
1 |
334 |
|
로컬푸드 |
2024-04-12 |
1 |
450 |
|
강강수월래08 |
2024-04-11 |
1 |
324 |
|
강강수월래08 |
2024-04-09 |
0 |
317 |
|
강강수월래08 |
2024-04-08 |
1 |
350 |
|
강강수월래08 |
2024-04-07 |
0 |
475 |
|
30195 [50대 이상] 애기간 |
강강수월래08 |
2024-04-07 |
0 |
207 |
삶e의미 |
2024-04-06 |
0 |
524 |
|
강강수월래08 |
2024-04-06 |
2 |
273 |
|
강강수월래08 |
2024-04-05 |
0 |
264 |
|
칠레와인 |
2024-04-04 |
0 |
328 |
|
강강수월래08 |
2024-04-03 |
1 |
321 |
|
30189 [50대 이상] 맥주 한병 땡긴다 |
강강수월래08 |
2024-04-03 |
0 |
349 |
30188 [50대 이상] 최민환 |
강강수월래08 |
2024-04-03 |
0 |
370 |
강강수월래08 |
2024-03-30 |
2 |
607 |
|
뉴런neuron |
2024-03-28 |
0 |
404 |
|
뉴런neuron |
2024-03-28 |
2 |
447 |
|
뉴런neuron |
2024-03-28 |
2 |
570 |
|
뉴런neuron |
2024-03-24 |
0 |
707 |
|
뉴런neuron |
2024-03-23 |
1 |
601 |
|
나쁜당나귀 |
2024-03-20 |
0 |
939 |
이글 보니 우리매부 한국에서 박사졸업하고 누나 따라 북경 금방 왔을때 생각나네요. 그때 매부가 저한테 하는 말이 학위가 높을수록 직업 선택범위가 좁다고 하더군요. 한개 분야에서 박사까지 했으면 소위 그분야 전문가라고 칭할수 있는데, 새로운 분야에 가서 처음부터 배우는 일자리는 눈에 안들어오겠죠. 우리매부도 북경와서 여기저기 면접 많이 다녀밨는데 마땅치 않아서 처음 4개월은 백수 상태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북경시 모시립대학에 서류넣고 면접 본게 합격되었고, 거기서 꾸준히 근무하여 현재 교수직까지 달았어요. 님 친구도 본인이 전공한 분야로 돌아가서 기회를 잡으면 다시 승승장구 할수 있을것 같아요 ㅎㅎ
재밋네요.
그래도 지금 와이프와 잘 살고 있다면.... 엉뚱한 짓 한 보람은 있는거네요. ㅋㅋㅋ
데꼬 사는 그 분 와이프님 홧팅 !! ㅎㅎㅎ
와이프가 货代公司를 경영해서 경제형편은 좋아요... 거꾸로 남자가 사업을 하고 여자가 집에 있으면 좋겠죠...
근데 솔직히 애를 공부 시키는것도 미친짓이예요... 상하이는 영어, 수학奥数, 국어, 한국어, 축구,태권도.피아노에 남자가 도맡으면 머리털이 다 빠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