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웃기고,공감할려는 힘들엇던일들..

김택312 | 2022.05.20 07:31:55 댓글: 1 조회: 1296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71175

1996년 여름 방학에 고향에 가서 즉 연변에, 친구들하고 뽈 찾단말임다..

이겻지만,목이 영 말라서 근처에 잇는 뽈친구 집에 갓엇는데,

코카콜라 잇드라고,그래서 생각도 없이 꿀꺽꿀꺽 햇짐..

그런데 여러모금 마이고 보니,이건 원 간장이드라고..

나 지금도 생각하면,이집에선 하필이면 간장을 콜라통에?

그것도 상표도 다 달고잇는 콜라통에?


목마른데,그렇게 짜가운 간장을 여러모금 먹으니,와늘 정신 잃어지짐..

옆에 소래에 물이 잇드란말이,그래서 사발루 퍼서 한사발 다 먹엇는데,

이물은 간장보다 더 짜드리고..

후에 알고보니,배추김치를 초절이 한물이짐..

저런 김치 초절이물은 버리는게 아닌가?

저집에선 남겨두드라고..

뽈차고,목이 컬컬해서 콜라인줄 알고 마신거가 간장,

거기에 물인가 해서 마신거가 소금물,난 목이 마르나 뭐나 형편없지..

옆에 보니 바게쯔에 물이 잇드라고,그래서 크다만 바가질루 푹 퍼서,

한바가지 다 마셧짐..

운동하고,간장 퍼먹구,소금물 먹고하니 입맛이 완전히 갓짐..

먹구보니 그건 또 술이란말이..

그것두 그집에서 약술불그려햇던 50도나되는 原厂高粱酒 ..

후과는 상상할수 잇지,즉 난 얼마 않돼서 토하고,자버렷지..


그런데,내 토한거 그집에 개가 잇는데,이개가 다 먹엇단말이..

지금 생각해 보면 이집에서 개를 굶긴것 같단말이..

그 개가 내가 토한거 먹구 글쎄 취햇단말이..

휘청저청하메 글쎄 그집에 고양이를 찾아가드란가..


이 술취한 수캐가 글쎄 그집에 암고양이를 강간햇다 하드란말이..

이튿날에 들은 소린데..

그런데 이고양이또 처음엔 피하든게 들이 대드라 하던말이..

발정낫는지,아니면 둘이 한집에서 살면서 정이 들엇는지,

좌우간 그집에선 내 덕분에 개가 고양이를 간음하는거 보게 됏다 햇슴다..

난 써거 고생햇는데,이사람들은 보기드믄거 보고 좋아 햇어요..

난 이 튿날 정심까지 잣엇다고..

그리고 속이 써거 바빳짐..




이일은 그래도 속이 좀 바빳던 일이라,괜찮다 할수 잇는데,

거의 참을수 없는,즉 아주 힘든 일이 잇엇습니다..

사업도 망하고,이래저래 2015년에 C38 비자로 돈벌려고 한국 갓엇짐..

그래보면 冥冥之中 有注定。。

제가 2014년에 부모님하고 아들을 상해에 불럿지,

막걸리 하는일 도와 달라고..

실은 부모님이 할일 없엇지,그냥 나가 혼자 잇는거가 고독해서,

특히 아드놈이 보고 싶어서,모셔왓지..

그때 부모님이 북방에서 남방에 오시니 더우니깐 아주 힘들어 해서,

저가 한달넘게 매일마다 발안마 해드렷다고..

30분씩..


그 덕분에 오래 놔둿던 안마기술을 다시 더 익혓습니다..

2015년에 한국 가서 안마원에 취직? 하게 됏는데,

발안마는 回头客 생기드라고..

그런데 제일 힘든건 오일 맛사지..


스포츠 맛사지는 괜찬은데,

오일맛사지중에 이쁜다리 마사지 잇습니다..

맛사지 하러 오게 되면,손님들이 다가 반바지 반팔로 갈아 입습니다..

이쁜다리는 여자들이 주로 하는데,반바지를 엉뎅이거의 끝에까지 올리지,

그것도 여자 절루 올리는것 아니라,按摩师 들이 반바지를 엉뎅이 거의

끝 까지 올 려준단말이..

반바지가 널러서 按摩师 못해본 사람들은 상상못할정도지만..

做过按摩师的 알거라고,손님들 거기를 볼수도 잇고,심지어...


그리고 오일,즉 按摩油 를 바르고 그 여자들의 미츨한 다리를

만져야 된단말이..

나는 정력이 강하고 굶은 남자라 정말 정신이 막 나갈정도라고..

번마다 아주 힘들엇습니다..

생각해 보시라,처음 보는 여성분의 얼굴이 이쁘던 못생기던,

다 떠나서, 20대,30대 여자들 다리를

기름 바르고 그냥 만지는거가
얼마나 힘들다고..


어떤여자들 다리는 또 아주 희고 풍만하고 미츨한데,이여자들이

글쎄 더 우까지 해달라 한단말이..

자기가 허가 햇기에 법적인 기소 같은건 없다면서..

엉뎅이까지는 다 해줫지만,그이상 요구는 다 거절햇엇다고..

按摩师 가 기소 당한 일이 잇엇습니다..

그리고 내 무슨 鸭子 나?


더 이상 거기까지는 않해줫지만 그래도 팁주고 가드라고..

정말 이쁜다리 오일 맛사지는 힘들엇짐..

수입은 스포츠맛사지나,발맛사지보다 더 좋지만..


그런데 저것보다도 더 수입좋고,힘든 거가 잇엇는데,

즉 완전 오일 맛사지..

남자손님을 할적이면 괜찬은데,여성손님을 할적이면 와늘 환장할정도지..

여성손님이들이 처음엔 반팔,반바지지만,시작하면 우리가 그 여성분의

반팔을 벗겨 준다고..

안 벗겨주면 화를 내는 손님도 잇으니,정말 힘들엇지..

반바지만 입은 여체를 만질적에 얼마나 힘들다고..

아무리 잔등이라 해도,그 가슴도 보이는데..

그리고 거기도 손이 거의 만져질 정도인데 ..



또 어떤 손님들은 하다가 물 달라 해서,

물가져오면,이 여자들이 글쎄 일어나 앉거든..

사람을 정말 미치게 만들지..


이러기에 여성손님한테 그러루 한거 해서,

기소 당한 남성 안마사들도 잇지..



너무 힘들어서 두달하고 중국에 돌아 갓습니다..

저가 일햇던 저 안마가게엔 또 이십대,삼십대 여성들이 많이 온다고..

어떤 여성들은 정말 이쁘고,미츨하고,하얏고,야들야들 하다고..

특히 이쁘고,희고,풍만한 여성들이 오시면,난 피햇다고..

못 참을것 같아서..



8명이 륜번으로 안마 하는데,왜서 내 번이 될적이면

젊고,이쁜여자 손님들이 그렇게 오시는지..

더러바서..



정력이 강하고,써거 굶고 ,아무여자나 함부로 하지 않는 남자한테는,

요즘 세상이 정말 힘들짐..

어느분이 공감가지실련지..
















추천 (1) 선물 (0명)
IP: ♡.226.♡.34
기계사람 (♡.245.♡.221) - 2022/06/02 09:53:28

ㅎㅎㅎ,,,중국에도 웃통 홀라당벗고, 반바지만 입고 오일마사지 하는데 많짐...그것도 아주 고급장소도 아니고 어느 동네 마사지방같은데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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