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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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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0 |
76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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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4-22 |
1 |
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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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8 [50대 이상] 간장 달이는 느낌으로 |
강강수월래08 |
2024-04-20 |
0 |
194 |
30207 [50대 이상] 들꽃처럼 살다 |
강강수월래08 |
2024-04-19 |
0 |
200 |
30206 [40대 공감] 광어(比目鱼)의 삶 |
로컬푸드 |
2024-04-19 |
1 |
227 |
강강수월래08 |
2024-04-18 |
0 |
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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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4-17 |
0 |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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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moumou111 |
2024-04-17 |
1 |
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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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02 [50대 이상] 안동역에서를 들으며 |
강강수월래08 |
2024-04-14 |
0 |
293 |
강강수월래08 |
2024-04-13 |
1 |
3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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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
2024-04-12 |
1 |
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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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4-11 |
1 |
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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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4-09 |
0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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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4-08 |
1 |
377 |
|
강강수월래08 |
2024-04-07 |
0 |
4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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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95 [50대 이상] 애기간 |
강강수월래08 |
2024-04-07 |
0 |
217 |
삶e의미 |
2024-04-06 |
0 |
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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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4-06 |
2 |
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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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4-05 |
0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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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인 |
2024-04-04 |
0 |
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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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강수월래08 |
2024-04-03 |
1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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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89 [50대 이상] 맥주 한병 땡긴다 |
강강수월래08 |
2024-04-03 |
0 |
371 |
30188 [50대 이상] 최민환 |
강강수월래08 |
2024-04-03 |
0 |
384 |
강강수월래08 |
2024-03-30 |
2 |
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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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8 |
0 |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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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8 |
2 |
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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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8 |
2 |
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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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neuron |
2024-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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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
자신이 껵지 않고 헤아려 주고 기억하고 계시는것 참 대단하시네요. 저는 1988년 대학 가서야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어요. 입쌀 한근에 좁쌀 두근 바꾸어 먹고 아버지가 고리대 3월달에 빌려서 9월말에 돌려 주는거로 40%이자를 주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개학 하자 마자 간염 걸린 동창 한테 반년 생활비 빌려 주었다가 늦게 돌려 주어서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저의 글 보고 열살 이상 누나가
네가 배고픈걸 모르고 자랏다는걸 처음 알앗다고 햇어요.누나는 배고픈 고생 많이 햇지요.
저도 태여나서는 집에서 량식고생을 햇는데
제가 기억 못할따름입니다.
저희는 대학교때 집에서 주는 생활비로
술도 마이다보니 늘 모자랏는데
남을 꺼주다니 의리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