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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2009-10-13 |
0 |
76372 |
||
기억을걷는시간 |
2023-12-22 |
9 |
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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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
2023-12-22 |
2 |
933 |
|
단차 |
2023-12-20 |
7 |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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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12-18 |
3 |
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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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3-12-07 |
0 |
975 |
|
단차 |
2023-12-06 |
4 |
1114 |
|
감사마음 |
2023-12-01 |
1 |
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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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3-11-30 |
3 |
727 |
|
람쥐야 |
2023-11-29 |
1 |
795 |
|
람쥐야 |
2023-11-29 |
1 |
501 |
|
람쥐야 |
2023-11-29 |
1 |
594 |
|
뚬칏뚜둠칏 |
2023-11-26 |
2 |
659 |
|
ceragem313 |
2023-11-25 |
2 |
787 |
|
앞을봐요 |
2023-11-24 |
1 |
572 |
|
뚬칏뚜둠칏 |
2023-11-23 |
5 |
966 |
|
뚬칏뚜둠칏 |
2023-11-20 |
5 |
959 |
|
뚬칏뚜둠칏 |
2023-11-19 |
3 |
7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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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칏뚜둠칏 |
2023-11-19 |
4 |
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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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칏뚜둠칏 |
2023-11-19 |
4 |
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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뚬칏뚜둠칏 |
2023-11-19 |
4 |
689 |
|
들국화11 |
2023-11-15 |
1 |
723 |
|
억금이 |
2023-11-13 |
11 |
1562 |
|
오차원줌마 |
2023-11-12 |
1 |
733 |
|
들국화11 |
2023-11-11 |
6 |
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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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2023-11-11 |
2 |
828 |
|
오차원줌마 |
2023-11-10 |
0 |
727 |
|
언감재밴새 |
2023-11-10 |
6 |
763 |
자신이 껵지 않고 헤아려 주고 기억하고 계시는것 참 대단하시네요. 저는 1988년 대학 가서야 배부르게 먹을수 있었어요. 입쌀 한근에 좁쌀 두근 바꾸어 먹고 아버지가 고리대 3월달에 빌려서 9월말에 돌려 주는거로 40%이자를 주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개학 하자 마자 간염 걸린 동창 한테 반년 생활비 빌려 주었다가 늦게 돌려 주어서 혼났던 기억이 있네요.
저의 글 보고 열살 이상 누나가
네가 배고픈걸 모르고 자랏다는걸 처음 알앗다고 햇어요.누나는 배고픈 고생 많이 햇지요.
저도 태여나서는 집에서 량식고생을 햇는데
제가 기억 못할따름입니다.
저희는 대학교때 집에서 주는 생활비로
술도 마이다보니 늘 모자랏는데
남을 꺼주다니 의리가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