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의가 지금 몰락햇다는거랑 비슷한건가요? 3500년전 중의는 침구하나만으로 만병을 치료햇다는데
지금 이지경까지 몰락햇다고 한탄하시던데

易经을 누가 썻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요. 前图和后图의 함의를 제대로 깨닳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체体와 용用의 관계라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도는 체,정적인 본체를 말하는 것이고 후도는 용, 동적인 움직임의 이치를 말하는 거라 봅니다. 易经은 팔괘의 함의를 음양태극도에 결합하여 春夏秋冬의 법칙 즉 元亨利贞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것이 중요한거구요. 책의 64괘의 이야기에 빠지면 기본적인 것을 깨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사주명리 즉 음양오행의 이론과 8괘는 묘하게 같게 겹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64괘는 유가사상중,제왕, 군자와 소인의 상호 전환의 이치를 사회적 이야기와 결합하여 인간사회를 그려낸 것이지 기실 자연의 법칙을 담았다고 볼수 없죠. 大道至简이라, 기본에 충실하면 방향이 보입니다.물론 역경의 기본은 乾坤易之门에 있고, 음양오행의 기본은 음양의 이치를 제대로 깨치는데 있습니다.사람들은 8괘의 기본함의를 깨치기전에 64괘를 연구한다거나 음양을 제치고 5행으로 용신을 얻으려면 정확한 진리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소견입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