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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마을에 큰 홍수로 물난리가 났을때 강낭떡을 가지고 나무위에 올라간 농부는 살아남고
황금덩이를 가지고 나무에 올라간 흥부는 저세상으로 갔다.
그동안 코로나에 가려진 경제위기는 2022년을 맞아 심상치 않음을 직감할수 있다.
기득권들은 대부분 수입을 토지매매와 부동산 매출로 확보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재정난에
빠져들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너네”처럼 “우리”를 소중히 여기지 않았고 모두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혜와 노력이 결핍했기 때문이다.
무너진 출산율에서 보다시피 다음세대가 모든걸 잃었다면 이젠 아무것도 남지 않았을것이다.
이미 “대홍수”가 터졌고 단순하게 끝나는것이 아니라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고
지금부터라도 초심으로 돌아가서 할수 있는것들을 준비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함께 행복할 따사로운 온기처럼 달라질 내일에는
향기나는 고운꽃 많이 피우는 즐거운 삶이 되였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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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是鼠目寸光
멀리는 모리겠고, 일단은 요즘 돈으로 안되는 것도 있답니까
죽은자 호출은 안되도 산 사람은 어떠케든 굴러먹지 않나요
과연 그런 공산 주의가 언제 올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