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2009-10-13 |
0 |
76626 |
||
Reminiscent |
2023-10-21 |
7 |
1349 |
|
기억을걷는시간 |
2023-10-21 |
9 |
1337 |
|
먹가이버 |
2023-10-20 |
3 |
1047 |
|
먹가이버 |
2023-10-20 |
7 |
1657 |
|
가만히있어 |
2023-10-19 |
8 |
1757 |
|
Reminiscent |
2023-10-13 |
6 |
1430 |
|
말가죽인생 |
2023-10-11 |
4 |
1224 |
|
말가죽인생 |
2023-10-02 |
0 |
1102 |
|
whocares |
2023-09-29 |
3 |
1384 |
|
유리벽 |
2023-09-29 |
4 |
913 |
|
백세시대건강 |
2023-09-19 |
6 |
1307 |
|
yingxiong |
2023-09-18 |
3 |
1173 |
|
뉘썬2 |
2023-09-18 |
2 |
1056 |
|
말가죽인생 |
2023-09-15 |
5 |
961 |
|
whocares |
2023-09-15 |
4 |
1173 |
|
whocares |
2023-09-13 |
10 |
1649 |
|
진달래8 |
2023-09-12 |
11 |
1801 |
|
숙이19 |
2023-09-12 |
8 |
3061 |
|
whocares |
2023-09-10 |
4 |
1092 |
|
whocares |
2023-09-09 |
2 |
831 |
|
whocares |
2023-09-09 |
7 |
1223 |
|
말가죽인생 |
2023-09-08 |
8 |
1108 |
|
whocares |
2023-09-06 |
9 |
2064 |
|
말가죽인생 |
2023-09-04 |
12 |
1380 |
|
whocares |
2023-09-03 |
5 |
990 |
|
whocares |
2023-09-02 |
5 |
953 |
|
말가죽인생 |
2023-08-26 |
6 |
1312 |
맞아요..내리사랑은 잇어도 치사랑은 없다고..부모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걸 내줄수 잇지만..자식은 그렇지 못하죠..
아직 부모님이 60대이시니 괜찮으실거예요..70대를 넘으면 곁에 잇어주는게 좋기는 하지만..상황이 그렇게 안되면 자주 문안이라도 하시는게 좋죠..
전 첨에 와서 위챗페이도 몰라가지고..ㅋㅋ인젠 핸폰으로 모든것을 처리하는거라 어르신들은 좀 버거울거 같기도 하더라구요..여기 와서 어르신들이 폰으로 척척 결제하는거 보고 신기햇댓어요..ㅎㅎ
자식을 옆에 두고싶어하는 부모맘은 똑 같아요..저도 나중에는 자식옆에서 살고싶어요..ㅎㅎ
네, 맞는 말씀이시네요. 아직 60대이니 괜찮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되면 1년에 한번은 찾아 뵐려고 해요. 워낙 거리가 있다보니. 요즘 어르신들 핸드폰 적응되셔서 사용 잘 하시드라구요. 뭐나 처음이 어려운 법이죠.
자식인 우리도 사실 부모옆에 살고 싶긴해요, 현실이 그렇게 되지 못해서 그렇지만요. 하지만 한 집에서는 좀 힘들것 같아요.
나이 먹은 자식 옷은 왜 그렇게 입냐, 배달음식은 왜 먹냐 등 잔소리에 ㅋㅋ 아직도 애같은가 봐요.
저는 보통 먼저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안부 묻는데, 가끔 어머니가 먼저 전화 올때면 혹시 집에 무슨 일이 생겼나 해서 속이 두근거려요.
이젠 부모님 년세가 많으셔서 가까이에 두고 무슨일이 있으면 바로바로 가보고 싶어요.
그런 마음 이해가 돼요. 저는 늦은 저녁 시간이나 그럴때 가끔 전화 오시면 놀라곤 해요. 가끔 전화를 안 받으시면 그럴때도 있기도 하지요. 그래도 같은 중국에 계셔서 좋으시겠어요, 명절이나 이럴땐 만날수 있잖아요.
부모님이 건강하신게 자식한테는 가장 큰 복이예요. 본인이 그 상황에 맞닥드리면 아마도 똑같이 하셨을거예요. 저도 닥치기 전엔 잘 몰랐지만 정작 닥치고 나니 일이고 생활이고 제쳐두고 일단 어떤 모습이라도 내 옆에 살아만 계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요즘 인터넷 많이 발달해서 부모님 뭐 드시고 싶다면 한국에서도 바로 배달 시켜드려요. 항상 야무지게 글을 쓰시는거 같더라구요. 오늘은 좋은 하루 되세요
부모님이 건강하신게 자식으로서는 제일 큰 복이고 좋은일 같네요. 옛날말은 틀린게 없는것 같네요, 있을때 잘해 드리고 효도를 잘하는게 최선인것 같아요. 배달도 시켜드리고 참 잘하시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진달래8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父母都会老去,等他们自己不能再自理或者生病的情况下,我们只能选择。
我也是长期不在父母身边的不孝女,但是老爸老妈住院时我都会第一时间回家,
为了回家就算把工作辞退我也会回家陪他们。
我可能会说是为了他们,但是更大一部分也是为了自己,
我不想等他们去世后,后悔当时没能配他们度过最后的时间。
虽然做的不够,但是我也会尽量努力去做我能做到的部分。
맞는 말씀이시고 또 충분히 잘하고 계신것 같네요. 저도 중국에 살때는 명절때도 가고 일 있으면 가고 했었는데, 비행기 13시간 거리라 참 쉽지는 않은 일이 되었네요. 상황에 맞체 최선을 다하면 될것 같아요.
미국에 계시는줄 아는데
공부 취직 영주권취득혹은 미국국적 바꾸시면
부모님을 미국으로 모셔가세요
제친구 미국시민권자인데
누나가 한국에서 살고
여동생과 본인이 미국에서 정착해서 사니
여든이 넘으신 부모님을 미국으로 모시겠다고
하더이다
코로나후 많은 사람들이 이민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중국으로 귀국해서
사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무조건 미국으로 모셔가세요
저 일본에서 6년 살다온 사람이고
작년 상해봉쇄2개월 경험한 사람입니다
以后就把父母接走!!!
앗~! 흰털언니가 저의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오랜된 눈팅족으로서 영광입니다. 저도 상해봉쇄를 직접 겪은 일인입니다. 저는 미국 6년, 상해 10년, 미국 1달 생활중 입니다만. 저만 생각하면 그러면 좋겠지만 부모님께서 상해에 저와 1년 좀 넘게 지내셨는데도 다 좋은데 친구가 없다고 적적해 하시더라구요. 행복한 노년생활은 그래도 형제들과 친척들과 친구들이 아닐가요. 저도 퇴직후에는 미국에 살 생각은 없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