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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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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0 |
76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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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t |
2023-10-21 |
7 |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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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걷는시간 |
2023-10-21 |
9 |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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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가이버 |
2023-10-20 |
3 |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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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가이버 |
2023-10-20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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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있어 |
2023-10-19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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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t |
2023-10-13 |
6 |
1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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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10-11 |
4 |
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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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10-02 |
0 |
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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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 |
2023-09-29 |
3 |
13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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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
2023-09-29 |
4 |
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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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건강 |
2023-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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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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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ngxiong |
2023-09-18 |
3 |
1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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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뉘썬2 |
2023-09-18 |
2 |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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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09-15 |
5 |
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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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 |
2023-09-15 |
4 |
1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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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 |
2023-09-13 |
10 |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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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8 |
2023-09-12 |
11 |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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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이19 |
2023-09-12 |
8 |
3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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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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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 |
2023-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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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 |
2023-0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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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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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 |
2023-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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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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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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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 |
2023-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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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cares |
2023-09-02 |
5 |
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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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2023-08-26 |
6 |
1312 |
조목조목 정리하여 잘 적으셨네요. 특히 마지막 장점, 격하게 칭찬합니다! 저는 나이가 들면서 점점 차분해 지고 나이 먹은만큼의 여유가 생기고 삶의 경험이 있어 불안감이 줄어 들어서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체력적으로는 하루하루가 다른게 느껴지지만요. 우리 삶 중에서 가장 젊은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글을 참 재밌게 잘 쓰네요 ㅎㅎㅎ
무엇보다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제일 큰 장점인것 같아요.
人到四十，看得通透。
나두 남편말 잘들어요.나가먹자면 나가먹고 집에서
먹자면 집에서먹고 시켜먹자면 시켜먹고.
오라면오고 가라면가고..근데 죽은듯이 조용히는
아니예요.
저녁에 남편이 돌아오면 막 달아나가 융뽀우르 해
야 뎁니다..그래야 남자의 자존감이 올라가니까요.
짱 역시 여신은 따로 있네
나이 들면 들수록 내려놓는 법을 배우는거 같아요.
젊었을땐 나 자신을 찾기 위해 열정과 정의를 불태우지만
나이 들면 들 수록 점점 평화를 찾기 시작하죠.
이제 40대후반인데 벌써 깨우치시다니..ㅎㅎ
님은 일찍 철이 들엇네요.
어떤 사람들은 5~60이 돼도 이런 대도리를 모르고 살던데..
암튼 마지막부분에서 빵 터졋습니다..부디 마누라말 잘 듣고 오래오래 행복하십시오~~
하하 과찬과 축복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