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영업 하거나 경영 관리자들은 어느 분야든지 모두들 공통적인 언어가 있다.
바로 사람 보는 안목이다.

이 사람을 채용하면 (작업 능률) (언제 나를 넘어서려 할 것인지) (그리고 언제 그만 둘 것인지) .
혹은 이 사람은 (능력) (값어치) (신용)이 어느 단계인지 까지 인지 너무 잘 보인다고 한다.

그래서 보통 초반에 사람한테 많이 기대해보고 기다려보고 하다가
나중에는 하루 이틀 혹은 몇십 분 관상/행동/말투 지켜보고
이 사람을 단정 지어버리고는 거의 생각을 안 바꾼다고 한다.
(나도 그렇게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생각 하 는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역할이 틀려 질 수도 있다는 것이다.
내가 그 사람이 보이고 단정 짓고 행동하는 만큼 그 사람도 내가 보이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저건 마음이냐? 머리냐? 나도 느낌이 오는 만큼 ,,, 누구도 그런 느낌을 잘 받을 것이다.
모든 관계의 근본은 내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리고 이번 생에 마음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5명~7명 이고
진심으로 만나야 할 사람은 1명~3명까지 일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