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혼인

현재2020 | 2021.11.14 20:54:04 댓글: 5 조회: 1262 추천: 2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23956
답을 찾기 위해 참 주위를 많이 지켜 보앗다.

1. 혼인 생활에 대해 상대적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을 보면 놀랍게도 제 맘대로 사는 사람들이 위주였다.

남자들은 유흥업소라던가, 주말마다 축구한다던가, 저녁에 친구들과 맘대로 술자리를 벌린다던가 등등, 반대로 이런 남편을 둔 여자들은 怨妇가 되였다, 만나는 사람마다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전생의 원쑤"라고 호칭을 달면서 말마다 독을 품으며 말한다. 그래서 농담하길 伴娘은 왜 미혼이여야 하는가? 기혼이 오면 결혼하기 싶은 여자도 말 몇마디에 무서워 도망치니간

반대로 여자가 주도권을 장악해도 똑같다. 보통 남방은 여자들이 대세니 가정에서 주도권이 주로 여자한테 있다. 돈까지 잘 못 벌면 남자들은 완전 지옥인거고..., 초면인데도 술상에서 하소연을 하는 사람 종종 보았다. 혹은 애완견보다 못한 남자 인생이라고 자초하는 사람도 있고....,

아쉽게도 착한 사람일수록 이런데서 피해자가 된다. 가정이 소중하니 양보하다가 결국 자주권을 잃고 그러다보니 점점 고통이 쌓여가고...,

결국 이들은 이혼에 대해 더 견결하다. 가해자는 이혼하길 좀 싫어한다. 이혼해도 다시 쉽게 시작을 하고

상처가 크니 혼인에 대해 비관적이고 재혼 같은거 더욱 소극적이고..., 사실 이게 원인이 아닌데

과거 어른들이 말하길 결혼 후 기싸움을 하여 승부를 나누어야 혼인 생활이 안정이 된다고들 한다. 자신의 지식으로 찾은 혼인의 정답이 사실 독인줄도 모른다. 자기한테 소중한 사람을 한평생 고통스럽게 할거면 왜 결혼을 하는지...,

2. 혼인 생활에 대해 진정으로 만족해 하는 예

10년 결혼 생활
애가 유치원 필업
부부동업: CFA 수석 강사
결혼 앞두고 집 문제 무사히 해결
성격: 와이프는 자책성적인 완미주의자, 둘다简单纯粹
창업하다보니 거의 휴식이 없다
삼관 일치

자신의 과거담을 적은거라 연구성이 적지만 내용들을 정리하여보면 좋은 것들이 눈에 보인다.

상해 같은 경우 많은 연인들은 결혼 앞두고 집 때문에 갈라진것이 너무나도 많다. 이들의 감정은 집 한채에 흔들리지 않았다. 혹은 이들은 집이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 하였을수도...

简单纯粹는 아주 지적이고 현명한 사람한테서 나오는 현상이다. 보통 상처는 무지일수록 많고 불안정하니 이들은 어떻게 대방을 배려하고 문제 부닥칠때 어떻게 풀어나가야 무난히 넘어가느지 아는것 같았다.

부부같이 창업 하면서 금슬이 좋은 예가 아주 적다. 어느 한 사람이 완전 기 죽던가.... ,그렇지 않으면 경제적 파트너,,,, 근데 이 들은 같이 창업 하고 공동 경영을 한다. 글마다 와이프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느껴진다.

애가 유치원 필업이니 제일 힘든 시기(시련)가 지났다, 창업+애가 가져다 주는 문제과 압력은 격어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비록 여기에 관하여서는 한마디 고통에 대한 얘기가 없지만 상상으로도 충분하다. 이런 풍파를 둘이서 같이 이겨냇다는게 존경스럽고 부럽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받은 고통과 압력을 수시로 대방한테 发泄하지 못해 안달아 하는데 말이다.

성격도 아주 중요한것 같다. 여자 성격을 보니 남탓보다 자기문제부터 찾는 성격이면 가정 화목에 한 목을 하니 게다가 지적이니 남한테 자기의 의지를 강요하는 쪽도 아닌것 같고..., 남자도 따뜻하고 셈세한것 같고...,

글에서 확정어를 많이 쓴다. 믿음과 신뢰는 혼인의 기초, 이 기초가 아주 든든한듯 하다.,자신감이 엿보인다.

제일 중요한 삼관 일치...., 아주 많은 문제과 시련을 격으면서 결론이 일치하였다는데 있다. 많은 부부들은 삼관 일치가 어렵다. 사고 분포나 레벨 문제나 표달 방식이나 등등으로..., 사소한 일에선 서로 양보 하기 싶지만 애 나 돈이나 집 같은 중요한 문제에서는 서로 양보하기가 어렵다. 왜냐? 서로 자기가 정답이라고 생각하기에....진정한 문제 부닥칠때 자기 몫을 희생하기 싫어하기에

말이 길어졋네, 결론은 간략하고 위의 두 예가 일부 사람한테는 도움이 되였으면 좋겟다.
추천 (2) 선물 (0명)
IP: ♡.204.♡.18
잘먹구살자 (♡.144.♡.211) - 2021/11/14 22:19:27

내가 부러운건 행복한가정, "서로"라는것이 행동에서 보이고 "우리"라는말이 마음에 박혀잇는 가정
불행한가정은 작은위기에도 책임을 묻고따지고하는데
바쁘지만 행복한가정은 같이위기를 없애는데 바쁘다

현재2020 (♡.87.♡.22) - 2021/11/15 10:57:43

참 말이 멋집니다.“我你” “我他”각도로 풀어 나가니...

flower (♡.122.♡.65) - 2021/11/17 16:46:27

남방에서 남자들이 여자한테 경제권을 다 주고 나는 애완견보다 못하다느니 하는데 사실을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한거죠.그걸 행복으로 생각하는거죠. 여자는 관리권을 쥔것으로 행복을 느끼고 남자는 관리권을 넘긴것으로 행복을 느끼고.물론 밖에나가서 신세한탄하는건 가정이 행복하다는 자랑과도 같지요.

현재2020 (♡.104.♡.33) - 2021/11/18 09:01:18

중요한거는 서로 존중을 하고 아끼는거지, 기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가 누구를 관리하는게 아닙니다.

글쎄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수도...

flower (♡.228.♡.210) - 2021/11/19 15:24:13

남자가 말을 잘듣는척하고 모든일을 부인과 상의하고 결정하고 부인이 하지말라는 일은 하지 않고, 이러면 관리를 받는거죠.
대신 부인한테는 최대한 자유를 주고 돈두 더 많이 쓰게 하고 사고싶은거 다 사주고. 이렇게 하면 부인이 행복해하지 않을수가 없죠.
물론 남편은 돈을 더 벌고 적게 쓰고 관리받고 눈치도 보고 하지만 그래도 평화롭운 가정이 있고 이쁜안해와 자식이 있는걸로 그것을 행복으로 생각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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