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에 살리라~~

럭키2020 | 2022.10.08 22:09:08 댓글: 5 조회: 1735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408592
보기엔 아직도 새파란 나이지만은 나도 모르게 노후걱정을

하게 된다.40대에 들어서니 몸도 옛날같지도 않거니와

스스로 몸을 아끼고싶다.샹땅낸에는 현장에서 마른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무거운것도 들고 쌩쌩 날아다녔는데 지금은

슬슬 피하게 된다. 최대한 몸을 아끼고싶다.

그래서 한동안 7개월정도 논적이 있다. 돈이 엄청 깨지더라~~

생활パターン도 불 규칙이고~~

그래서 지금은 공장에서 쐐때 깎고있는데 나름 충실하더라

.

그나저나 늙으막에는 연변에 가서 살고싶다.
안도나 왕청 훈춘 이런데가서 노친네들이랑 화토나 치메

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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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01.♡.170
가을벤치팜 (♡.234.♡.218) - 2022/10/09 09:51:11

노친네들이 노톨이들으 싫어하는듯합니다만요 ㅋㅋ

로즈박 (♡.193.♡.68) - 2022/10/10 10:02:48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ㅎㅎ저도 나이들면 시골쪽에 집 사놓고 여행이나 다니면서 젊어서 못해본것도 해보고..행복한 노후를 즐기고싶네요..화토치기도 하면서..ㅋㅋ

감사마음 (♡.54.♡.4) - 2022/10/11 08:11:52

며칠간 일을 좀 하니 머리 뒤통수가 끈적이고 흠... 변도 변기에 묻으니 중의학 의사한테 물어보니 신진대사가 영향을 받아서 지속되면 간장에 병이 올수 있으니 쉬라고 한다. 이전엔 느껴보지 못한 일이라 50이 넘으니 이런 일도 있구나... 조심해야겠다고 생각된다.

keepgoing (♡.197.♡.168) - 2022/10/30 22:53:14

나이들면 병원이랑 가까운곳을 찾게 됨다. 지금이랑은 생각 틀리짐

고려보이고려보이 (♡.138.♡.166) - 2022/11/04 13:28:27

사람이 살아가는데 첫짹가 호흡이고 둘짹가 먹는거 아니겠소?
같은 호흡을 해도 중공업과 차가 적은데가 공기가 더 맑을것 같고
같은걸 먹는다 해도 금방 도축한거랑 냉동고에 들어간지 한참 되는게 맛이 같겠소?
한국서 몇년간 살아보이까 냉동고기는 이제는 너무 질렸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볼품이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가 살던 고향이 제일 좋은거 같소.
늙으막에는 고향의 농촌가서 사과배나무나 왜지나무 같은거 몇그루 채소랑 옥시랑 몇고랑 심으면서 화투두 치구 장기두 치구 하면서 사는게 답인거 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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