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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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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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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24 [40대 공감] 오늘은 내 인생의 제일 청춘 |
갈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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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21 [30대 공감] 클리닝 드라마를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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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캔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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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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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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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ng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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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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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캔들 |
2022-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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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느꼈던 건:
꿈은 크지만, 가능할 것만 같은데 그만큼 노력 안 했다는 거랑;
꿈을 너무 크게 가졌다는 거, 비현실적인, 과대 평가라든지...
둘 다 피곤했어요.
지금은 좀 차분해진 건 같은데 여전히 겸손하지 못하네요 ㅎ
꿈만 야무지게 꾸고
방향을 잘못 잡고 헛삽질만 했으니 당연한 결과인것 같아요.
앞만 보고 달리다가 브레이크가 걸려 늦은 밤에 주저리고 갑니다.ㅎㅎ
그래도 한번 쯤, 언제든 다시 도전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진짜 잘못한 건지
어디를 잘하면 혹은 다음번에 다른 방법으로 했다면 성공할 수 있을지...
목표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주저하면 실패하는 거고;
하지만 가망이 있거나 해낼 가능성 있음 다시 해봐야죠.
물론,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문제가 따르겟지요
스치는 많은 글들 중에,참으로 오래만에 찐하게 느껴지는 공감되는 글입니다.
나는 꿈도 없이10년을 남자가 짊어져야할 먼가를 피해서,나편히 보냇던거 같아 ㅎㅎ
다들 한번쯤은 하는 생각을 아주 생동하게 잘 적어주셨어요~
일반인은 다수가 경제자유를 목표로 달리고 있죠 .
하지만 사람 욕심은 시간흐름에 따라 변하죠
초심을 잃어버리고 목표에 도달하면 또 더큰거 바라게 되고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족을 하지 못해서 욕심을 더 부리는것인지
아니면 가파른 물가상승과 돈의 가치의 하락때문에
욕심을 더 부릴수밖에 없는건지...
시간이 흘러 원하는 목표금액에 도달했다고 생각하고 한숨 쉬려고 둘러보면 과거에 가졌던 거창한 목표금액은 현재의 보잘것 없는 평범한 금액이라는것을...
노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요즘에는 다른 재테크방면의 공부를 하고 있는데 그것도 쉽지 않네요.
그래도 하다보면 언젠가는 될거라는 생각으로 또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월급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수 없습니다.경제적 자유를 얻으러면 사고방식 을 바꾸어야 합니다.사고방식을 바꾸러면 독서를 해야합니다.부자가 되고싶으면 그들의 사고방식 언어 등을 알아야 합니다.그리고 모험해야 합니다
사업은 성격상 아닌거 같아서 패쓰했고
주식은 배우면서 하고 있는데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식시장을 볼때마다 먼가 나랑은 맞지 않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얼마나 많은 책을 읽으면 그안의 팩트를 흡수해서 돈으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생길런지.
그래도 가장 자신있는건 부동산인데 요즘은 이것도 갈팡질팡 하는중...
매년5프로 수익율을 늙어죽을때까지 안정적으로 꾸준히 낸다는것이 이리 어려운 일인지,,욕심인건지.
은행이자가 평생 5프로면 얼마나 좋겠어요 ㅎㅎ
주식은 장기투자하면 5٪수익을 내긴 큰문제 없지 않울가
생각됩니다, 물론 基本面과 探底어느정도 볼줄아는 상황에서
자유란 하고싶은것을 마음껏 할때가 아니라 하기 싫은것을 하지 않아도 될때를 말하죠. 사람마다 기준이 틀릴수도 있지만.
출근,사업,주식,부동산 등 경제활동을 위한 모든 행위에 대한 생각과 에너지를 이젠 쓰고싶지 않더라고요.
평생 원금손실없이 가장 안전한 은행이자로 생활이 가능할때 저는 궁극적인 '경제적자유'에 도달했다고 생각합니다. 머든 싫으면 안하고 마음껏 게을러져도 되니까요.물론 이건 언제까지나 제 기준이죠.
그래서 은행이자 5프로타령을 하는겁니다. 5프로만 돼도 모든것에 신경을 끄고 게으르게 살아도 될것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