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倾听)

현재2020 | 2022.03.30 22:53:54 댓글: 4 조회: 813 추천: 2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60125
이번주 한 동료 보고서의 관점이 또 나와 반대엿다.

연속 2주 나와 달라 역효과 있어 이번엔 이 관점을 포기 할려고 생각 하였었다.

미팅시 그 동료가 자기의 관점을 말하는데 톨리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해는 되지만
채택 할지는 아주 조심스러웟다. 결국 안정성적인 각도에서 고려하여 나의 관점과
결합을 하여 새로운 방안을 만들었다. 결과 효과가 더 좋왔엇다.

과거 같으면 무시하고 지나쳤을터인데 이번에만은 불쾌한 심정을 가라않치고 내심
성 있게 다 들엇고 채택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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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든, 친구든. 동료든 제일 어려운 부분이 대화이고 서로 대방을 이해 하는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 기준(세계관이나 관점)에 어긋나면 부정하거나 정서적으로 대응하기
급하다, 그러면서 모순이 생기고 대방을 이길려 하고 노예화 시키려고 하고.... , 가장 소중
한 사람일터인데 이 순간만은 대방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존중과 믿음이 없어지고 언어폭
력으로 전환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을 진리화시키고...

사람마다 다 자기 수준과 분포에 따라 이 세상을 보는 눈이 다르다. 마치 사람들이 창업,
주식, 부동산, 직장 등에 대한 태도가 다른것처럼, 중요한거는 그들의 맘을 읽어주고 그기
에 대한 대책을 합리적으로 찾는것이다.

이혼하고 싶어하는 친구들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매주 한번은 가정 담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사람의 맘은 여려서 사소한 일에 쉽게 상처를 받으니 이런것을 잘 풀어야
한다고..., 시간이 오래 가면 루적되여 서로의 태도가 바뀌게 되고 태도가 바뀌면 감정이 역
류가 발생한다고..., 그러면 배로 노력하여야 좋은 결과를 가져 오니...

자신의 맘을 충분히 오픈 하여야 하거니와 더욱 중요한거는 대방을 존중하고 대방의 맘을
들어줄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성급히 부정하거나 자기 판단이 앞서는게 아니고...,
배꽃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2) 선물 (1명)
IP: ♡.87.♡.187
계급소위 (♡.13.♡.112) - 2022/03/31 11:18:34

상대을 무시하는것과
막말이 ...주요원인임니다.모순에서
생각 차이는 누구나 기본적으로 있는 것이구요

배꽃 (♡.61.♡.55) - 2022/03/31 14:20:41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토를 달 부분이 없이 조리있고 깔끔하게 적으셔서 그냥 머리를 끄덕이고 갑니다.

고비드 (♡.25.♡.220) - 2022/03/31 16:00:15

대화의 중요성이군요
서로에게 모순이 잇슬때
좀 깊이가 잇는 대화로
타인의 각도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점을 찾아
매듭을 풀어지지요

차이파이 (♡.146.♡.48) - 2022/03/31 19:10:48

매주 한번 가정 담화 시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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