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를 안지가

푸른뫼 | 2023.07.20 00:51:27 댓글: 3 조회: 1213 추천: 1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488030
모이자를 안지가 이젠 십년이 넘었습니다. 
한때는 모이자에 하루에도 몇번씩 들렸었는데,  이젠 안온지가 몇년이 돼버렸습니다.
그래도 가끔 정보광장에 들렸던 덕분에 
이 이름은 자동으로 로그인되지만 수많은 추억이 실린 다른 이름은  이젠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잊었던건 아닌데, 항상 오고 싶은 곳인데,   이젠 와봐도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모처럼 북받치는 감정에 글 한편이라도 쓰려고보면 괜히 사십대공감이라 밝히고 써야하는것에대한 거부감때문에 그냥 돌아선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도 이젠 모이자에 자주 와야겠습니다. 여기에 와야만 마음의 뭔가를 털어놀수 있는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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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50.♡.223) - 2023/07/22 16:28:16

글구 보니 저 벌써 20년 다 되가네요
흠 첨 알게 된 때가 직장 찾는다고 누가 알려줬었는데 ㅎ

yingxiong (♡.123.♡.79) - 2023/07/23 17:49:46

안지 십륙년이 다가오네요 역시 오십대라 밝히기 부끄럽네요

수박 (♡.0.♡.98) - 2023/07/31 10:29:31

아이디가 yilake임 ㅋ 이라크 전쟁시 모이자 가입하였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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