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갤러리 보다가 몇 년전 친한 여동생과 같이 갔던 해운대 여행 사진을 찾아서 올려봅니다.
친하게 지내다가 졸업하고 중국에 가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다음 휴가 때 또 여행 온다고 하니까 다행이에요. 이제 오면 또 같이 여행가서 사진 많이 찍어야 겠어요.
이 사진은 해운대 백사장 가서 제일 먼저 찍은 사진이에요.
그냥 멀리서 찍은 바다 사진이에요.
파도가 밀려오는 걸 보면서 머리와 마음을 비우는 시간.
백사장에 가면 하트 그리기 못 참죠.
여기는 동백섬이라고는 하는데 5월 초에 가서 꽃은 하나도 못 봤어요.
이 날에 해무가 진해서 사진이 다 흐릿하고 뿌연 느낌이에요. 여기는 부산에 가면 꼭 가봐야한다는 감천문화마을인데요, 네..
여기서 한 장 더 건졌어요.
감천문화마을 거리를 걷다가 찍은 이쁜 골목이에요.
감천문화마을 골목을 걷다가 발견한 감성있는 카페 인데요. 하필 휴업이라 사진만 찰칵- 했어요.
마지막은 같이 갔던 동생이랑 찍은 감성사진이에요. (흑백으로 포샵을, 그것이 갬성이니까요.)
2020년 여행 사진이에요. 너무 뒷북인가요.ㅋㅋ
저는 한국에 자주 갔었지만 부산에는 한번도 못가봤어요.
단차님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감천문화마을 너무 이쁘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부산여행 한번 계획해봐야겠어요.
친구랑 옷도 센스있게 맞춰입으셨나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도 저날 딱 한번 간게 다에요. 부산 바다는 뭔가 달라도 다르긴 하더라고요. 뭔가 더 광활한 느낌이었어요.
고층건물도 시원시원하게 있어서 다른 도시와 분위기가 달랐어요.
저도 또 가보고 싶네요. 그날 저 친구가 자기는 원피스 입고 싶은데 혼자 입기 부끄럽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입고 갔죠.ㅋㅋ
봄날의 토끼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아..멋지네요..같은 바다인데도 부산바다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네요..
올해 부산투어계획을 세웟다가
강원도로 갓엇는데..강원도도 나름 좋앗어요..
내년에는 부산 꼭 가봐야겟어요..단차님 덕분에 눈으로 부산여행 하네요..ㅎㅎ
여긴 오늘 눈 온대요..
많이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부산에는 해운대가 최고더라고요.
저는 강원도가 너무 가고싶어요. 저도 내년에는 강원도에 꼭 가볼래요.
여기도 날씨가 흐렸어요. 비와 눈 소식이 있어요.
선물 감사드려요 (◍•ᴗ•◍)
로즈박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그리운 부산~
저도 내년엔 부산한번 다녀와야겠어요 .
간다간다 지금까지미루고있네요.
부산안가본지가 어그저께같아보이는데 벌써 11년이 되버렸다는 무서운세월~ㅠㅠ
저도 저 한번 이후 가본 적이 없는데요. 사진을 올리면서 보니 다시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억을 걷는 시간 님도 언제 한번 가보시길 바라요.ㅋㅋ
옴뫄나 여기두 단차가 잇네요.이것이 그유명한 부산해운대군요.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면서 부드러운 모래불을 맨발로 걷고싶어요.
어딜가도 단차가 보이죠? ㅋㅋ 바닷물이 다르더라고요.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