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도 기차 탄다.
여행은 아니고 걍 길 떠나는 거
내 기차 기다리다 앞에 부산 가는 기차가 지나가는데
ㅠㅠ 타고 싶따아~
젊은 사람들 놀러 가는 데가 아니라는데
그래도 가고 싶따 ㅋ
매번 중간 쯤에서 기차 내리니 总是有点儿意犹未尽
사진은 설날에 강원
도서 썰매 탄 거
ㅎ 내 기억엔 썰매 타던 추억이 없었던 거 같은데
올해 하나 추가 ㅋ
썰매 타보니 생각보다 잘 나감
하다나니 좌회전 우회전도 되고
깜빡이 안 켜도 누가 뭐라 안 하고 ㅎ
코로나가 좋은 건 이것 뿐: 다들 마스크 끼니 초상권 침해 노노